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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인사혁신 ‘맞손’

LX, 국민연금, 전기안전공사 ‘채용비리 방지, 인사혁신 위한 협의체’ 결성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채용비리 방지 등 인사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일, 전북혁신도시 전기안전공사 본사 창조룸에서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인사혁신협의체’를 결성하고 인사업무 교류,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채용비리 사례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외부 인사위원 선정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면서, 기관별 인사 업무와 관련한 교육, 워크숍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의 잇단 채용비리 사건으로 국민 불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업이 공공기관의 채용 투명성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범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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