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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림 복지기반 확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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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림 복지기반 확충 나서

올해 460억 들여 정원·산림휴양·치유의 숲 등 32개소 조성

전라남도는 올해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국비 230억을 포함한 460억 원을 들여 전남지역 정원·자연휴양림·치유의 숲·레포츠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담양 남도정원 10ha, 63억 원 ▲무안·해남·완도 치유의 숲 235ha, 152억 원 ▲영광 트레킹길 8km 12억 원 ▲순천·나주 유아숲체험원 2개소 6억 원 등이다.

이밖에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36억 원을 들여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의 전기·소방·시설점검, 노후시설 교체도 실시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정원,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레포츠시설 등을 주변 마을 기반시설과 연계해 산림복합휴양단지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며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을 위해 산림휴양·치유·레저공간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조성해온 나주 산포면의 ‘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과 고흥 영남면의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공사가 올해 상반기 마무리되면 더 많은 산림복지혜택이 기대된다.

전남지역에는 자연휴양림 14개소, 치유의 숲 2개소, 산림욕장 3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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