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지역본부, 배려계층 청소년 평창올림픽 관람 후원 협약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강원지부와 협약

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허용호)는 30일 본부 경영상황실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강원지부와 배려계층 청소년을 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후원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 동참하고, 배려계층 청소년의 동계올림픽 관람 후원을 통해 문화체험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는 30일 본부 경영상황실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강원지부와 배려계층 청소년을 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후원 협약'을 했다. ⓒ한전 강원지역본부

협약을 통해 각 기관당 1천만원씩 모두 3천만원을 올림픽 관람권 구매 및 관람 부대비용에 사용할 수 있는 후원금으로 지급하고, 이 후원금으로 도내 청소년 약 420여 명이 관람 후원 혜택을 받는다.

허용호 한전 강원지역본부장은 “한전은 1등급 공식 후원사로서,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안정적 전력공급 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책임경영 이행에 적극 동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