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우 공동브랜드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참여농가의 표준모델 설정과 공동브랜드 참여의식 고취를 위해 브랜드명인상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 청도면 박이경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한우를 사육 경영하면서 농협 한우 공동브랜드 사업단에서 제시하는 표준모델을 성실히 수행, 도체비율1등급 85%이상 출현하는 선진 사육기술을 기반으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24일 명인산 현판과 상금을 수여한 박이경 대표는 “적절한 사료배급과 한우 사양관리 기술에 더 열심히 하여 밀양시 축산농가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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