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 대표는 2015년까지 산청군향토장학회 임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지역교육환경개선 및 향토장학사업 저변 확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향토장학금 천만원을 포함해 8년 연속으로 총 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수한 대표는 “우리 고향을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며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정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홍화원 대표 김수한, 산청군향토장학금 8년 연속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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