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안동대,학부 입학금 폐지하고 등록금 동결 결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안동대,학부 입학금 폐지하고 등록금 동결 결정

전국 최저수준 등록금...10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

안동대학교가 2018학년도 학부 입학금을 폐지하고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안동대는 지난 17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하게 됐다.

안동대학교 전경ⓒ안동대제공
안동대의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 계열 159만원, 이학·체육 계열 191만원, 공학·미술 계열 206만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권태환 안동대 총장은 "서민생활이 어려운 현실에서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학생들은 등록금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부족한 예산은 정부지원사업 적극 유치와 발전기금 모금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