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가 황금의 개해를 맞이해 오는 7일과 14일 양일간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소하지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小確幸)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고객과 함께 힘찬 새해 출발을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렛츠런 부경에서 열리는 '무술년 새해맞이 신년행사'는 남녀노소 모두 어우러질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7일에는 더비랜드 광장에서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소망하는 의미의 떡국 시식 행사로 총 2018인분을 준비해 오전.오후로 나누어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14일에는 떡메치기 체험행사도 열린다.
7일·14일에는 공통으로 선착순으로 500명 렛츠런파크 방문고객에게 ‘고객감사 떡’이 증정된다.
또한 총 2018개의 행운의 뽑기종이를 마련, 1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에서부터 기념타월까지 다채로운 경품 등 총 2018개의 경품이 증정된다.
아울러 아이들에게는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주고자 초대형 윷을 동원한 윷놀이와 널뛰기, 팽이치기, 투호 등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다.
또 역학전문가 2명, 타로카드 전문가 2명을 별도 초빙해 약 400명의 참여고객대상으로 1대1 운세보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외에도 강서구보건소, 김해중앙병원, 김해보건소가 양일간 렛츠런 부경에 찾은 고객에게 스트레스 지수, 혈압측정, 모세혈관 검사, 금연클리닉 등 간단한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중환 부경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365일 축제가 있는 테마파크로서 렛츠런파크 부경은 연중 다양한 축제.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