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브리핑에서 “밀양시가 첨단산업과 문화관광이 접목한 부자농촌 도시로 우뚝 섰다”는 박석제 부시장의 인사말과 함께 정례브리핑이 진행됐다.
△밀양나노피아 새 역사 시작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으로 나노금형상용화 지원센터와 나노교를 착공, 나노프포젝트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어 밀양 나노피아의 새 역사가 시작 됐다.
△도로교통SOC 확충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과 밀양~진례간 고속도로 건설이 계획되고 있는 시점에 장기간 표류했던 무안면~내이동간 지방도 108호선이 3단계로 나뉘어 사업추진 방향이 확정됐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
정부지정 유망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올해 41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면서 이중 58%가 외부 관광객이 유치되어 지역축제를 뛰어넘은 대한민국 우수관광축제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국제전국규모행사 성공개최
밀양국제요가테레피 콘퍼런스,항공레저 스포츠제전, 밀양 요넥스 코리아 주니어 오픈 국제 배드민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밀양의 위상을 높혔다.
△체험·관광 인프라 확충
시내권 핵심 체험.관광인프라로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 아리랑 우주 천문대를 지난 11월 착공과 더불어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를 유치,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복지 인프라 구축
장애인복지관과 보훈회관을 건립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LH와 전사포리 일원에 대단위 공공주택단지 조성에 합의 하는 성과를 거뒀다.
△밀양교육 대 도약
올해 시민장학재단 기금 100억원을 달성하여 밀양교육의 미래를 탄탄히 하였고, 밀양영화고와 수학체험마루를 개관했다. 이와 더불어 밀양시가 평생학습도시와 행복교육지구로 선정되어 평생교육 여건을 만들어 가게 됐다.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선정
침체된 지역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 활력이 넘치는 도심으로 재 탄생 시킬 초석을 마련했다.
△농업의 신부가가치 창출
농업발전기금 100억원을 확보하여 농업경영안전자금 확대 지원과 농산물 종합가공시설 준공,바이오연구지원센터 착공으로 밀양농업의 경쟁력을 높혔다.
△읍·면·동 자치역량 강화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소규모 인프라 구축사업인 작은 성장동력사업으로 지역의 특색을 담아 작지만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어 박영수 교육체육과장은 제15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가 내년 2월25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한다고 밝히면서 전국 최고의 명품 마라톤대회가 될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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