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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성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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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성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개인정보 보호법 등 직원 업무능률 향상

창원문화재단이 18일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하반기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청탁금지법 교육에는 김창수 강사가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와 현장에서 적용되는 경우 등을 자세하게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 강사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국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각 개인의 사고전환과 노력이 청렴한 직장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원문화재단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맡은 (사) 마산사랑의 전화 방미혜 강사는 “폭력은 남성중심 사회의 문화적인 편견과 이중 잣대가 존재하고 있으며 성추행과 성폭력의 기억은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개인과 가족을 파멸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에 엄청난 파장과 부작용을 몰고 온다. 성폭력과 성매매 등 상호 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에 이어 5시부터 코리아 베스트 세이프티아 문병찬강사가 최근 창원터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예로 들며 중대산업재해 발생과 신고 예방대책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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