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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기술인연구회, '2017년 성과 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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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기술인연구회, '2017년 성과 보고회' 열려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성공사례 전파 위해

미래창조기술인연구회(회장 송호진, 이하 연구회)는 7일 창원인터네셔날 호텔에서 중소기업 선진기술인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 및 성공사례를 전파하고자 '17년 성과보고회 및 향후 계획'을 진행했다.

이날 ㈜대호아이앤티(박상율 차장)에서 기업지원을 통한 기술개발 성공사례 발표와 재료연구소(권영도 박사)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농업을 위한 '스마트팜'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진교홍 창원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의 제조업혁신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 제조업의 변화 트랜드에 앞서 지향하기 위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의 필요성 및 기술'과 정보보완의 중요성(에스원 김백중과장)을 주제로 각각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 '창원미래창조 기술인 연구회 성과보고회' 개최 후 기념촬영 모습. ⓒ 미래창조기술인연구회
이날 보고회에서는 회원사가 이뤄낸 성공사례와 기업 지원사례, 경영환경 및 효율 극대화 한 결과를 공유하면서 유사 실패사례를 최소화하고 성공사례 업체의 벤치마킹을 통해 내실 있는 중소기업 활동지원에 동참하며, 연구회 활동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공감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송호진 미래창조기술인연구회 회장은 "중소기업 R&D 기술 개발 및 멘토링, 기술사업화를 통한 매출 증가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장했고, 앞으로도 기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어 "4차 산업혁명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한 인력, 기술핵심, 국산화를 위한 제품 기술에 대한 필요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한국 선진기술인 협동조합의 활용과 가치의 차별성을 잘 조합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창원의 융합기술인력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원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 원장과 배은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 본부장이 참석해 미래창조기술인 연구회가 지역의 대표 연구회로서 더 앞서가고 발전하기를 응원했다.

연구회 회원으로 참석한 창원시 성산구 소재 정효운 (주)미래하이테크 대표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생산 기술 향상을 위한 정보 교환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를 위해 독일식 중소기업 실태 파악이 절실하다, 정부차원에서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미래창조기술인연구회는 회장 송호진(정민기전 상무), 부회장 이우송(한국선진기술인협동조합장) 을 주축으로 지난 2013년 발족 후 기술인들의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좋은 인재가 경남 창원에서 더 많이 활동할수 있도록 기반을 모색하고 열악한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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