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11월 중 월례회의를 통하여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및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범죄 예방 대책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11월이 가정폭력 예방 보라데이,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등 학대행위 근절 관련 기념일이 다수 예정되있어 유관부처의 행사가 집중되는 등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에 맞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박종식 서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 주간 등을 활용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아동학대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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