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은 연탄 한장 한장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의성읍과 사곡면 일대 여섯 가구의 창고를 가득 채울 3,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김종필 의성군 지부장은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학생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의성군지부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8년간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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