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밀양시의 우수한 생태환경자원을 직접 체험 함으로써 생태환경도시 밀양의 가치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밀양생태탐험대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1가족이 참여해 내달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10회 운영 계획이다.
주요프로그램은 표충사 등산로 및 계곡과 미전천 늪지대 탐방등 밀양의 우수한 생태환경자원을 구석구석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탐방 장소마다 전문 생태해설사가 동행하여 표충사 등산로 및 계곡 을 탐사하면서 생태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흥미로운 시간을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밀양생태환경에 대해 바로 알고 생태환경도시를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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