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립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대학이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도시재생사업 및 다양한 협업에 참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주 설립 배경은 현 정부가 500여 개의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대학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고, 슬럼화가 진행되는 지역의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있다.
또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실현, 도시재생 지원사업 수행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 등에 힘쓴다.
조형규 창원대학교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현 정부의 도시재생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지역의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센터가 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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