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이 2017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 전국 17개 지방청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5년간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온 전남경찰은 지난 2016년 상·하반기에도 연거푸 1위로 평가 받아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구분 | 13년 상 | 13년 하 | 14년 상 | 14년 하 | 15년 상 | 15년 하 | 16년 상 | 16년 하 | 17년 상 |
점수 | 71.1 | 71.4 | 71.7 | 69.2 | 68.5 | 70.7 | 71.9 | 73.3 | 76 |
순위 | 1위 | 2위 | 1위 | 1위 | 3위 | 3위 | 1위 | 1위 | 1위 |
(전남지방경찰청 제공)
강성복 청장은 “체감안전도 1위의 영예는 도·농 복합지역인 전남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활동, 주민의 치안 수요 수렴을 통한 적극적인 공동체 치안 전개, 그리고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은 전남 도민의 덕분이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전남경찰은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정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감안전도 조사는 전남 지역주민 2,100명(21개 관서별 100명씩)을 대상으로 거주지역의 범죄·교통사고 안전도와 법질서 준수도, 경찰 노력도 수준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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