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신안 자연휴양림과 한국 분재·유리공예 공원 및 고둥 전시관 등이 들어설 자은면 백길리 신안 자생 식물 단지 진입로를 개설, 신안 중심권역 관광지 개발을 본격추진 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추진중인 진입로 개설 공사에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연장 650m, 폭 13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완료 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새천년대교 개통이후 해양관광시대 개막에 따른 신안 도서해양 자생 식물단지 이용객의 교통편익 제공과 주변 도로 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신안군은 새천년대교 개통이전까지 중심권역 관광 기반시설을 완료 하기위해 중심권개발 T/F팀을 구성 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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