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총경 김홍균)에서는 순천시 이수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등 관련단체 등과 같이 주 1회 시민의 발인 버스와 택시, 기타 차량 등 교통신호를 잘 지키는 차를 대상으로 양심운전자를 찾기에 나선다.
특히 차량통행이 적은 야간 횡단보도 등지에서 양심운전자를 집중하여 발굴하고 이와 더불어 3대 교통반칙(음주, 난폭·보복,얌체운전)홍보도 병행 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이 되는 법규는 ‘STOP 표지판 지키기, 교통신호 지키기, 신호기 없는 교차로에서 일시정지 지키기 등이다.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은 “교통법규를 성실히 준수하는 운전자들을 발굴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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