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의 고장 영암군은 지난 4일 오후 군청 왕인실에서 신임 황인섭 부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또한 황 부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중책을 역사적 소임으로 여기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동평 군수님을 정점으로 영암군 전 공직자와 함께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신임 황인섭 영암부군수는 전남 보성출신으로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79년 공직에 입문, 순천시와 전라남도 내무국 총무과, 지방공무원 교육원(교관), 경제통상국 기업경제과와 경제정책과, 보성군 웅치면장, 보성군 지역개발과장, 전라남도 행정지원국 행정혁신과와 인력관리과, 경제산업국 신성장동력과, 일자리정책실(일자리정책지원관) 등을 두루 거쳐 이날 영암군부군수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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