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회현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최하는 ‘제2회 회현마을 어울축제’가 지난 17일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로왕릉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프리마켓 행사와 함께 풍물단, 오카리나 등 다양한 공연과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로 구성된 어르신 놀이터가 진행돼 옛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 날 축제에는 지역주민이 참여한 노래자랑에 모두 11팀이 출전해 서로의 끼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과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