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송관식)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기영) 사회봉사단은 22일 강원 화천군 하남면 삼화리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기’라는 공통분모로 똘똘 뭉친 봉사단원들은 삼화리 일대 가옥의 전기설비 개·보수는 물론 안전점검 및 전기 안전사용 교육과 상담을 실시했다.
또 농번기로 그동안 관리가 소홀했던 마을회관 청소와 용화산 계곡 인근에 방치됐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보호 활동을 벌였다.
지역주민들이 추위와 더위에도 끄떡없이 마을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 1대를 후원해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관식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향후 전기안전공사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발굴,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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