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ETE’란 International Master of Science in Environmental Technology and Engineering의 약자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에라스무스 플러스(Erasmus+)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강원대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는 미국 코넬대, 중국과학원 등과 함께 파트너 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IMETE 프로그램 총괄책임자인 겐트대 Filip Tack 교수는 강원대 방문 기간 동안 ‘IMETE’ 참여 대학원생들과 함께 EU 프로그램 ‘IMETE’ 소개와 함께 인천에 위치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를 중심으로 두 대학간의 적극적 교류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도 명문 대학으로 인정 받고 있는 겐트대학교는 1817년 벨기에 겐트시에 설립된 종합대학으로 125개 학과, 11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총 학생수는 약 4만2천명에 이르며 특히 바이오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