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래경찰서, 경찰에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래경찰서, 경찰에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던 40대가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5일 김모(40)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 7분쯤 술에 취해 동래구 명장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67)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어머니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씨를 순찰차에 태우기 전 흉기 소지여부를 확인하려하자 갑자기 품고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둘렀다고 밝혔다.

김씨는 "나는 막장 인생이다. 같이 죽자."며 저장했지만 경찰은 테이저건을 겨누고 김씨를 제압, 이송했다.

김씨는 모친폭행 후 전화로 이를 만류하는 누나를 죽이겠다고 흉기를 들고 집을 나서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