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외국인 고용 출장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외국인 고용 출장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불특정 다수에 문자 보내 성매매 알선하고 7500만원 부당 이익 챙겨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합숙시켜가며 채팅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은 18일 성매매 알선 등 위반 혐의로 김모(28)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카자흐스탄 여성 K(23)씨 등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이송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동안 부산 해운대구의 한 빌라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구인사이트를 통해 카자흐스탄 여성들을 고용, 합숙시켜오며 성매매를 알선하고 7500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 등은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를 보내 연락이 오면 손님이 원하는 모텔 등 장소로 여성을 데려가 성매매를 시켜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모바일 채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같은 불법 성매매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 수사끝에 이들을 검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