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00억 원의 쇼핑몰 CEO인 배우 진재영(37)이 '택시'에서 역대급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7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tvN '택시'에 출연한 진재영은 '게스트 중 가장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으며, '연매출 200억' 쇼핑몰의 CEO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몸매 관리에 대해 공개한다.
진재영은 이날 연매출 200억이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사실이다"라며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다.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쇼핑몰 시작 후 3년 동안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진재영은 10년 이상 해 온 필라테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진재영이 출연한 tvN '택시'는 7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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