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사회의 뜨거운 감자인 ‘외국인 카지노’에 대해서는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의소리>가 추석 명절을 앞둬 제주도민 441명을 대상으로 ‘민선 6기 출범 2개월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국인 카지노(신규) 허용에 대해 47%가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응답했다.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21%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였다.
원희룡 도정이 그리고 있는 ‘카지노 정책’의 밑그림이라고 할 수 있는 규제 감독·기구 설치를 전제로 허용할 수 있다는 응답은 29%였다.
논란이 되고 있는 노형동 드림타워(218m)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61%나 됐다.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이 협조해야 한다는 의견은 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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