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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유튜버로 살아남기' 된 한국정치
오세훈 "'강북' 정치인 통렬히 반성해야…'한 채라도 더, 하루라도 빨리'가 제 마음"
신지호, '냉부해' 논란에 "왜 자꾸 정쟁화하나? 민주당 과거에 뭐했는데? 내로남불"
주진우 "'15분용 이재명 피자'? 그걸보고 시래기와 누룽지 수입할 외국인 있겠나"
박범계, 주진우·장동혁 저격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태도에 기가 찰 일"
불안정한 10대 여성 집에 불러 마약·성착취…'우울증갤러리' 남성들, 유죄 선고에도 여성 찾고 있다
"온 집안이 남성 불구" 이재명 아들 군 면제 허위 글 올린 이수정, 결국 검찰 송치
김민석, '냉부해' 논란에 "대통령 1인다역은 필연적…이런 일조차 시비? 안타까워"
정청래 , 추석 후 개혁안 발표하나? "상기하자 조희대의 난, 잊지 말자 사법개혁"
나경원, 경기도지사 출마 정중히 사양? "서울 5선의 출마는 예의 아니야"
사파티스타, 멕시코 민초들의 '살아있는 전설'
박수현, 주진우·장동혁 겨냥 "'냉부해' 시청했나? 예능 감각 뛰어나니, 고정출연 가능할듯"
이재명 대통령 부부 출연 '냉부해' 시청률, 역대 최고인 8.9% 기록
배현진 "냉부해 '이재명 피자 만들겠다'를 '이재명 피의자(?) 만들겠다'로 잘못 읽어"
박지원 "김영삼, 하나회 척결로 90% 이상 지지받았지만 경제 실패로…이 대통령도 안보·민생 더 힘 쏟아야"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이재명 "간·쓸개 다 내주고 손가락질 감수하더라도, 국민 삶 보탬되면 무엇이든 마다않해"
허환주 기자
거울 보면 "내 몸 잘라내고 싶어"…'위고비 신드롬' 이면의 '마른 몸 지옥'
박상혁 기자
"우리가 무슨 힘이 있나"…가뭄·물 부족 재난 겪은 강릉, 회복은?
손가영 기자
수백 노조와 교섭? 기업 떠난디? '마타도어' 노란봉투법, 그 진실은?
최용락 기자
하현(자유기고가)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한예섭 기자
석달간 영화 찍으려 쪽방서 지내다 온열질환에 걸렸다
정부, 3500억불 협상 "한미 공감대 이뤄져…외환시장 상황 이견 좁혀가"
박세열 기자
60만 간호사들이여, 환자와 국민의 손을 잡아라
강주성 건강돌봄시민행동 대표
백승아, 주진우에 "술마시고 빈차만 출근시킨 내란수괴만 보니 '살인적 스케줄' 이재명 못 믿나"
"대선주자 1위" 묻자 장동혁 "정부 견제해달란 국민 열망이 크기 때문"
오세훈표 '미혼남녀 집단맞선' 행사에…박용진 "저출생 문제 헛다리 긁어"
우상호 "李대통령이 '당이 왜 저런 결정 내렸냐'고 가장 많이 물어봐"
트럼프 "가자지구 논의 매우 성공적"…이·팔 인질 석방 급물살 타나?
李대통령 지지율 53.5%, 추석 앞두고 4주만에 반등
주진우 "李대통령 일정, 초단위로 밝히라"…민주 "술먹고 빈차 출근 시킨 대통령만 보더니"
조국 "극우 국민의힘 '반토막'으로 줄이는 게, 한반도 평화 걸림돌 없애는 일"
성장 전략으로 '지역'을 살릴 수 있을까?
초코파이 먹었다고 벌금형? 검찰·법원 속살 드러낸 '초코파이 절도 사건'
"장외집회 의미없다" 의원 한숨에도…장동혁은 왜 극우의 손을 못 놓을까
'트럼프의 내전' 확산?…포틀랜드 이어 시카고에도 주방위군 투입 승인
'무력 과시' 김정은 "한국 영토, 안전한 곳이 될지 그들 스스로가 판단할 몫"
이재명의 '셰셰 정신'이 옳았다…조선일보 사설을 '국힘'에 권유하며
이진숙 석방에 민주, 사법부에 격앙 "이러니 국민이 사법개혁 요구"
교착상태 빠진 한미 관세협상, APEC이 분수령 될까?
이진숙 석방 일성 "이재명 경찰 폭력, 일반 시민은 어떻겠느냐"
법원, 이진숙 체포적부심 인용…즉시 석방 절차 밟게 돼
"내가 前 대통령이 될 일은 없다" 호언했던 독재자는 왜?
"내가 자이르(Zaire)의 전(前)대통령으로 알려지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자이르의 독재자 모부투 세세 세코의 말이다. "독재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내려설 수 없는 트레드밀에 갇히는 것과 같다. 한순간이라도 방심했다가는 트레드밀에서 떨어져 다치고 만다. 한번 트레드밀에서 떨어진 독재자는 결코 그 자리에 다시 올라설 수 없다... 그런데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누구도 뒤에 남겨두지 않으려면 '시선의 폭력'을 거두라
약자를 향한 내 사회적 관대함의 시험대, 내가 조금 양보한 이익과 편리를 뿌듯함으로 교환하는 대상. 장애인에 관한 비장애인의 선의는 마땅히 이렇게 발현되는 거라고 무의식이 말한다. 장애인단체의 지하철 시위를 너그럽게 용인하는 언론 프레임도 대체로 그 언저리다. 장애 이슈를 섹스와 젠더, 기후위기, 노동의 문제와 결부해 논하자면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니다.
임경구 기자
우리 시대의 천재, 올리버 색스의 글을 만나다
"디어 올리버Dear Oliver" 그렇게 편지는 부쳐지고, "디어 수Dear Sue" 그렇게 답장은 도착한다. 두 사람 사이에 편지가 시작되었을 때 수전 배리는 50대였고 올리버 색스는 70대였다. 수는 마운트홀리요크칼리지의 신경생물학과 교수였고, 올리버는 신경학 병례집으로 이름을 떨친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둘의 발걸음이 우편함 앞에 멈
미국이 트럼프에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진짜 이유는?
미국 위스콘신주에 제인스빌이라는 동네가 있다. GM공장 덕분에 평화로운 중산층의 삶이 가능했다. 그런데 GM공장이 폐쇄됐다. 도시는 신빈곤층 지역으로 쇠락하고 말았다. 2019년 한겨레 이세영 부장이 번역한 에이미 골드스타인의 <제인스빌 이야기>는 일자리의 위기가 어떻게 삶의 위기로 전환되는지를 고통스럽게 증언한다. 켄터키주의 파이크빌이라는
젠더 이론 대가가 '트럼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현실이 보여주는 것은?
"누가 젠더를 두려워하랴(Who's afraid of gender?)"라는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젠더 이론의 최고 권위자인 주디스 버틀러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 버클리) 교수의 물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답변했다. 트럼프 정부가 미국 전국 대학 내 '반유대주의 대응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UC 버클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160명의 학
전홍기혜 기자
치솟는 항공기 이용, 커지는 “비CO₂ 배출 규제” 목소리
직접민주주의 가면 쓴 '팬덤 비즈니스'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