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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합의 하루만에 다른 말 하는 한미…美 "반도체 관세 합의 없었다"
민주당, '청년 과로사' 런던베이글에 "책임회피 말라. 엄정 대응할 것"
푸르메재단, 창립 20주년…"장애인과 가족이 보통의 삶 살 수 있는 사회로"
'건강' 핑계 윤석열, 측근들엔 "술 안 먹으니 건강 좋아져…이렇게 많이 자본적 없다"
김재섭, '이재명 탄핵하자'는 김민수에 "무리한 주장"
"유족, 산재 신청만 하려 했는데…런베뮤 '부도덕하다'며 상처 줘"
10.15 부동산 대책, 2명 중 1명 '부정 평가'…서울·2030 반대 높아
국감 도중 '고릴라' 그린 유영하 "짧은 몇 분의 딴짓…실수했다"
최민희 논란에 민주당 고심…"정청래, 崔에 전화로 경위 물어"
민주노총 "트럼프 방한 반대…한미 관세협상 중단해야"
극적 타결 '관세 협상'에 전문가 "국힘 말대로 했으면 지금 IMF 위기로 갔을 것"
서정욱 "한동훈 도려내도 어차피 국힘표, 韓 지지자? 국힘 내에서도 5%"
국힘 "최민희 딸, SNS엔 작년 9월 결혼 표기…전무후무 권력형 결혼 비리"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직전까지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황"
'유승민 딸' 유담 교수 임용 과정 문제 없었나…진선미, 국감서 의혹 제기
박정연 기자
'나 자신'만 있었던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료'
가대알리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민주당 고무…"한국 외교사에 빛날 금자탑"
한예섭 기자
트럼프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했다…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할 것"
박세열 기자
핵추진 잠수함, '자주국방' 열망 이해한다고 해도 선 넘었다…재고해야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김동주 한국환경사회학회 기획이사
"당일 급진전" 관세협상, 최악은 피했다
임경구 기자
코로나19 지침마저 수도권 중심적…지방에선 잘 작동하지 않았다
김민경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서울 주거 문제는 '1가구 1주택'주의로 해결될 수 없다
장석준 배곳 산현재 기획위원
원민경 성평등장관 "성매매 피해 여성, '피의자' 아닌 성착취 산업 '피해자'"
한화오션, 조선하청노조 파업에 건 470억 손배소 취하 합의
건진법사 "김건희가 '물건 잘 받았다'고 말해…목걸이·샤넬백 받은 것 확인"
박수현 최민희 감싸기에 "죄 없는 자만 돌로 쳐라? 공직자가 해서는 안 되는 말"
韓, 트럼프에 '경주 금관' 선물 검토
박수현 "'李대통령 무죄' 주장, 법제처장이 국감장서 한 것은 비판 소지"
MBC·축의금 논란 최민희 "악의적 허위조작정보는 암세포…휘둘리지 말아야"
박지원 "트럼프, 김정은 만날 것 확신…개성 갈 수도"
천하람 "최민희 수사 불가피, 뇌물죄까지 문제"…이준석 축의금은? "뇌물 아냐"
대학입시 사회통합전형을 50%로 확대하자
트럼프, 李대통령 '핵추진 잠수함' 필요성에 공감…"후속 협의"
국민의힘 "트럼프 원하는 대로, 잘된 협상이라 보기 어려워"
NYT, 에이펙이 '잼버리' 급? 외교부 "경주 객관적 상황 반영하지 않아" 반박
'피스메이커' 트럼프가 중재한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휘청'…이스라엘 공습으로 70명 사망
대통령실 "통상협상 세부내용 합의"…트럼프 "협상 타결"
사람 잡는 '새벽배송' 금지, 소비자 편익·노동자 수입 때문에 안 된다?
노동부, '과로사 의혹' 런던베이글 인천점·본사 기획감독 착수
무궁화대훈장·금관 선물받은 트럼프 "당장 착용하고 싶어"
李대통령 "대미 투자 확대"…트럼프 "남은 먹구름 곧 걷힐 것"
우리가 문학에서 기대하는 것들을 사탄보다 더 교활하게 담았다
"어느 시월의 아침 끝없이 내릴 가을비의 첫 방울이 마을 서쪽의 갈라지고 소금기 먹은 땅으로 떨어질 즈음(이제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는 온통 악취 나는 진흙 바다가 펼쳐져 들길로 다니기도 도시로 가기도 어려울 터이다), 후터키는 종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탄탱고>(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 지음, 조원규 옮김, 알마) 국내에도 적잖은 독자층을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게르만 부부의 결투'
흔한 결혼 서약 문구 중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가 있다. 영원한 사랑의 맹세이자 한 번 성립된 결혼은 그만큼 깨기 어렵다는 사회 통념이 반영된 구절이기도 하다. 이혼이 제도적으로 보장된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문구는 상징적인 것에 불과하지만, 과거 게르만족은 이혼을 위해 이 구절을 말 그대로 실행해야 했다. 부부 쌍방이 무기를 들고 결투를 벌인
김효진 기자
민주당의 역사 70년, 그리고 민주당의 다음 70년은…
2008년 총선에서 낙선하고 난 그 해 여름, 김대중 대통령께서 나를 동교동으로 부르셨다. "첫째, 지역구인 성동을 벗어나지 마라. 부지런히 지역을 갈고 닦아라. 둘째, 여의도 얼씬거리지 마라. 셋째, 외국 유학이나 연수 갈 생각하지 마라. 그런 시대는 지났다... 민주당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라." 하지만 청개구리였다. 민주당의 역사에 대한 책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서열사회 최상위 윤석열 결말은? 성장중독증 한국, 자유를 찾자!
"제 아이가 어릴 때 저희 가족이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여주로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주변 학부모들이 이런 반응을 보였어요. '여주? 여주가 아니라 호주겠지.' 한국 사회에서는 어른이 되어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책에서는 다섯 가지 정도를 원인으로 지적했는데, 딱 하나만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발 서열사회를 깹시다. 이 서열사회의 최상위에 올라가면 윤석
전홍기혜 기자
뉴요커, 빠리지앵, 런더너…서울 사람들은?
해남에서 태어났다. 부산에 가서 몇 년 살았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때까지 해남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까지는 광주에서 지냈다. 서울에서 사법연수원을 다녔고, 강원도 원통에서 법무관으로 3년을 살았다. 다시 서울로 돌아와 서울에 주소를 두고 변호사를 시작했고, 중간에 거처를 경기도 분당으로 옮겼지만 서울이 일터였다. 대신 아이들은 분
가파도 RE100 마을 사업, 과거의 실패 반복하지 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