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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사망의 날, 극우 자경단은 "슈퍼챗 많이 터진다" 낄낄댔다
박지현 "'행번방' 쓰지 말라…성범죄 정치적 도구로 활용 역겨워"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보석 요청 기각
수방사 경비단장 "이진우,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대전 여교사 A 씨 주방용품점 진술 확보…계획된 범죄 가능성에 집중
이재명 "추경 안 하는 여당, 나라살림보다 야당 괴롭히려 해"
'박원순 성희롱' 항소심도 인정…"朴 가해 인정한 인권위 결정 타당"
공익변호사 140명 "尹 비호한 인권위원들 즉각 사퇴하라"
<프레시안> 경력 기자 채용 공고
전한길, 이번엔 "尹 탄핵 인용되면 제2의 4.19 혁명"
이재명 표 '1인 25만원 지원' 추경안에…김동연·이광재 "문제 있다", "안돼"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21·25일 추가 개최 의결
박지원 "尹 대통령, 삐쳐서 계엄했나?" 지적
尹, 계엄 실패 후 "1000명은 보냈어야지. 이제 어떡하냐" 김용현 질책
전광훈이 전한길 비판?… "역사 도대체 어디서 배웠나?"
곽재훈 기자
'尹 탄핵 찬성' 57%…중도층도 60% 찬성
임경구 기자
트럼프-푸틴 브로맨스 본격 시작? 트럼프 "러시아 복귀시켜 G8 만들어야"
이재호 기자
김건희, 숙명여대 석사 논문 표절 통보에 이의신청 안 해
이명선 기자
"홍장원·곽종근 증언이 큰 역할…尹 파면 가능성 굉장히 크다"
서어리 기자
'노숙인은 게으르고 폭력적' 낙인, 누가 찍었나
이수범 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 정책위원장
'코로나 정리해고' 세종호텔 노동자 고공농성 돌입…"6명 복직" 요구
최용락 기자
"극우탈출...?"
손문상 화백
트럼프 관세 이제 시작인데 미국 1월 물가상승률 이미 3%
김효진 기자
이재명-김경수 13일 국회서 만난다
"쿠팡, 국회 청문회서 노동조건 개선한다더니 아무 일도 안해"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심판 변론 종결…"선고 기일, 따로 통지"
"'옥중인사' 박현수 서울청장 대리, 내란 중요 국면마다 '해결사' 역할"
법학자·변호사 500명 "'전두환·선거부정' 망령 쫓은 尹 파면해야"
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1심서 금고 7년6개월
"유재석·뉴진스도 빨갱이"... 황당 '빨갱이 명단' 확산
"극우의 메아리, 무너진 저널리즘"…대구 매일신문, 젊은 기자들 대자보
고민정 "이재명이 민주당 통합 가장 적극적"…"통합 물꼬 트였다"
노상원 수첩에는 "박정훈·차범근도 '수거'"…전 국민 출국금지 '망상'
유인태 "대선 시대정신은 통합…죄 많은 이재명, 다 끌어안아야"
민주당 "尹 꼼수, 국민의힘 헌정질서 부정 망동 중단해야"
김동연도…"이재명의 민주당 아닌 더 큰 민주당 만들어야"
이재명 만난 김경수 "DJ는 자신 죽이려고 했던 세력과도 손잡아"
"주50시간 이상 노동, 자살위험 2~4배↑…55시간 넘으면 뇌졸중 35%↑"
헌재, 尹 탄핵심판 변론기일 추가 지정…탄핵 인용, 3월 중순?
이재명 살인미수범 징역 15년 확정…대법원 "양형부당 없다"
최상목 "尹 비상계엄, 민생·경제에 부정적 영향 컸다"
암에 걸린 후, 인생의 통찰을 적어 내려간 책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사회인류학자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이 정의하는 (학술)작업의 기조는 명징하다. "현대사회를 이해하고, 인간으로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방법을 탐구하는 것." 암에 걸렸던 모양이다. 이후 얻게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적은 책이 <인생의 의미>다. 부제는 '삶의 마지막 여정에서 찾은 가슴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검찰 공화국이 낳은 '말로만 자유민주주의자' 尹 …제2의 비극을 막으려면
윤석열 대통령이 법적 요건에도 맞지 않는 비상계엄을 선포하기까지 한국이 처한 구조적 문제가 배경이 됐다는 지적이 있다. 거대 정당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승자독식의 선거제도, 분단된 국가에서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적대적 의식 등이 사회 내 극심한 분열을 조장했고,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위기의식에 계엄까지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그런데 군
트럼프2.0 출범 이후 한국 언론이 지레 겁먹는 두 가지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지금까지 딱 한 차례의 '전략 대화'가 있었다. 노무현 (행)정부 시절인 2006년 1월 19일이다. 당시 반기문 외교부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제1차 한미전략대화를 개최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strategic flexibility'의 필요성을 존중"하기로 합의한다.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인
주권자보고 또 '마적떼 두목' 왕(王)을 뽑으라고요?
대한민국의 인간지능, 주권자 국민에게 묻는 프롬프트 질문들... 1. 대통령을 선출한 것은 국민인데, 왜 탄핵은 309명에게만 맡겨야 하나요? 대통령은 주권자가 후보자 가운데 누가 정치를 잘할 능력이 있는지 요모조모 따져보고, 살펴보고, 자료도 보고, 사람들과 의견도 나눠 보고 그리고 국민투표로 결정합니다. 그런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왕과 왕비 놀음으
박승옥 햇빛학교 이사장
혼돈의 한 겨울을 지나는, 지금이야말로 기도가 필요한 때
시인 김현승은 '가을엔 기도하게 하소서'라 했다. 그랬다. 하지만 혼돈의 한 겨울을 지나는, 지금이야말로 기도가 필요한 때다.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기도함으로써 우리 자신이 구원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려는 것이다." 시인 이문재가 편집한 <당신의 그림자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의 마지막 문장이다. 실천적
'철들지 않는' 정치원로 유시민이 원하는 정치는?
은행 자산금융 규제가 가계부채 문제의 해법
헌법재판소 마당의 백송(白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