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문의
메인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선 앞두고 투표함 잇단 화재…부정 투표 주장한 트럼프 '음모론'에 빌미?
장성철 "김건희, 野대표와 1시간 통화 '내가 뭘 잘못했냐'…휴대폰부터 뺏어야"
신장식 "尹, 특가법상 뇌물죄 가능성…징역 10년 이상, 공소시효 문제도 없어"
"노무현 뒤 캐다 처벌받은 국정원 간부, 尹정부서 복귀 후 공작비 억대 유용 의혹"
명태균 "김영선 공천, 여사님의 선물…입조심해, 난리 뒤집어진다"
尹대통령, 젤렌스키와 통화…"러북 군사 야합 좌시 않을 것"
김진태, '김건희 충성 맹세설'에 "있을 수 없는 일" 해명
문다혜 '음주운전 사건' 압수수색…경찰 "과하지 않다…통상적 수사"
민주노총, 한동훈에 사과 촉구 "부자감세 반대했다고 혐오하나"
국민의힘 내부서조차 "영부인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 이반"
국정원 "北, 남남갈등 유발 위해 무인기 사건 부풀려"
또 나온 '폭로'…윤석열 캠프, 대선 당일까지 '명태균 여론조사' 활용했나?
尹 향한 명태균의 '경고'? "정권 교체를 위해 이 한몸 바쳤다"
김건희가 '한동훈에 고기 대접하라' 하니, 尹 "우리 한 대표 고기 좋아해 준비"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과 김건희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최용락 기자
'친일·독재 옹호' 한국사 교과서, 전국 1곳에서만 채택
이명선 기자
최상목, 주식개미 외면? "집중투표제 도입, 여건 조성 더 필요"
박정연 기자
국정원, 우크라 '참관단' 파견에 "절호의 기회, 검토할 가치 있다"
한예섭 기자
대통령실 "의대생 휴학 승인 자율권 대학에 부여"
임경구 기자
박승옥 햇빛학교 이사장
김상훈 "용산도 김건희 카드 고민…부속실, 활동자제, 사과 등 포함"
곽재훈 기자
국회서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제…여야 "이태원 특조위 지원 약속"
사도광산 등재 대가인 추도식 두고 한일 엇박자? 일 언론 "24일 개최'에 외교부 "확정된 것 없어"
이재호 기자
추락하는 미래와 새로운 희망 '시민의회'
윤호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상임이사
"문재인 정부의 '대화' 빙자한 '가짜 평화쇼'를 국민은 잊지 않았다"
"대통령이 국회연설 직접 안 한다? 보기싫은 사람은 모두 외면할 셈인가"
또 한동훈 향해 비난 쏟아낸 홍준표 "특정집단 '가노' 준동하면 집안 망조"
박지원, 윤 정부에 "외교 잘못해 '친미' 가능한 북한을 완전한 '친러'로 몰았다"
대통령실 "용산 관저에 호화시설, 사실 아냐…사우나도 없어"
"국가 권력 상납도 모자라 수사 결과로 얻은 진실도 김건희에 바치는가"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이재명엔 한마디 안 하고 대통령 공격만 해"
조국 "尹 지지율 19.88%가 정확하다"…20%대 붕괴 주장
이태원 특조위, 형사재판 한계 뛰어넘어 '용산'을 건드릴까
오세훈·나경원, '윤-한 갈등'에 공동성명…韓 견제?
정근식 "정부 예산 삭감으로 고교 무상교육 풍전등화 위기"
안창호號 인권위, 23년 전통의 합의제 정신 폐기했다
러 "북과 협력, 국제법 위반 아냐…서방은 이미 우크라에 용병 보냈다"
尹대통령 "이태원참사 2년, 일상 지키는 게 진정한 애도"
"이태원참사 156번째 희생자 된 딸, 아직도 못 떠나 보냈습니다"
민주당의 '한기호 제명' 추진에 국민의힘 "개인 문자 빌미로 뒤집어씌워"
민주당 "윤석열 캠프와 명태균, 대선에서 사기극 작당했나"
'해리스 vs. 트럼프' 승부, 뉴욕 시민들에게 물었더니…
스승이 외쳤다…"문제는 상상력의 빈곤이다"
중년을 넘어가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중의 하나가 스승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지 않은 것이다.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실망하는 일이 늘 반복됐다. 좋은 스승을 적시에 만나는 것은 인생의 과업이다. 스승 찾기를 멈춘 필자는 무턱대고 시중의 책을 읽고 또 읽었다. 이런 식의 읽기는 대부분 시간 낭비로 끝난다. 그런 의미에서 신학자 이정배의 책 <스승의 손사래>
김창훈 칼럼니스트
수능에 관한한 우리 모두는 공동정범이다
교육에 관한 한, 제한적으로 대학 입시에 관한 한, 좀 더 제한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관한 한 우리 모두는 공동정범이다. 최소한 방조범이다. 더 최소한 종범이다. 어떻게 2024년 10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핵심공약이자 후보간 대척점이 '역사교육전쟁'이 될 수 있는가. 2017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한·미·일·중 네 나라의 대학생 각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이태원 유가족의 이야기에서 한강의 소설을 떠올리다
열다섯 살 중학생 '동호'는 친구 정대와 함께 사라진 정대 누나를 찾으러 다니다 별안간 총성을 들었다. 거리가 아수라장이 되자 동호는 정대의 손을 놓쳤고, 정대는 계엄군이 쏜 총에 쓰러져 죽었다. 동호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도 도망쳤다가 불 꺼진 정대의 집을 보고 뒤늦게 자책했다. 동호의 발걸음은 시민군이 모인 도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어린 새' 한 마리
서어리 기자
"서구와 외교 정책 도구로 쓰인 우린 '입양 생존자' 입니다"
"미아가 목숨을 저버렸을 때 한국 시민 중 누구도 수의를 입고 거리에서 통곡하지 않았어. (중략) 통곡한 이들, 미아의 자살에 가슴이 찢어져 슬픔을 주체 못하고 무릎 꿇었던 이들은 입양 생존자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야." (김 톰슨, "입양인이 목숨을 던질 때 대한민국 사람은 아무도 통곡하지 않았어." 중에서) <자기 자신의 목격
전홍기혜 기자
북괴도 주체갱도 아닌 '북한'을 철학하기
얼마 전 철학자 김상봉과 의견을 나눌 기회가 있었다. 김상봉은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철학자 중 한 사람이다. 베트남에도 여러 권의 책이 번역 출간되어 있고 해마다 베트남 공산당의 초청을 받아 방문한다. 마오주의, 주체사상과 비견되는 독자적 철학사상을 제시한 적이 없는 베트남공산당이 자신들의 철학적 탐색을 김상봉 철학과의 조우를 통해 시도하는 듯하
러-우 전쟁 최대 수혜자는 파병 보낸 북한, '종전' 외엔 막을 수단 없다
헌법에 부합하는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글로벌 전자산업 강국 베트남, 한국 전자산업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