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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통령, 법무장관, 검찰이 '대장동 7800억' 토해내야"
국힘 내부 "당명 바꾸자" 요구 나와…"재창당 수준 결단해야" 쇄신론 꿈틀꿈틀?
"내란 빤스 입고 오셨어요?"에 전광훈 "조용히해 이 개XX" 욕설
박지원 "장동혁, 내년 6월에 대표직에서 쫓겨날 것"
우상호, '헌법TF' 논란에 "대상자는 소수…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것"
속출하는 단속 사망… "사람은 토끼몰이 추방, 노동만 '빼먹는' 한국"
"오세훈이 부동산에 기름 부어"…與서울시장 후보군 한자리에
장동혁의 '우회전'에 당에서도…"지방선거가 '체제전쟁'?…이러다 맨날 져"
오세훈 "눈이 가려지나? 숨이 막히나?"…'종묘 145미터 건물' 논란에 이미지 공개
윤석열 "내가 총살 당하는 한 있더라도, 다 싹 쓸어버리겠다"
김건희에 준 '로저비비에', 100만 원 넘는 180만 원짜리…김기현 '위법성' 의혹 증폭
국힘 내에서도 "박민영에 '엄중 경고'? 그렇게 정리될 수 있을까?"
송언석 "與 단독 강행? 그걸 '국정조사'라고 인식할 국민 없을 것"
폭발한 김용범 "딸 꼭 거명해야 하나"…김은혜 '딸 갭투자' 주장에
與대변인, 정성호에 공개 압박…"'항명' 넘어가는 건 '안정' 아니다"
소방도로(필명)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남성에 맞춘 보호구는 여성 노동자에겐 위험이 될 수 있다
정지윤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李대통령 "형제의 정신으로"…韓-UAE, MOU 7건 체결
박정연 기자
日, 다카이치 '대만' 발언 수습하러 당국자 보냈지만 단호한 中 "근본 책임 총리에 있다"
이재호 기자
아마존 섬 가보니… '지구의 허파' 소리없이 무너지다
성연우 경희대학생
곽재훈 기자
'트럼프 가자 평화 구상' 안보리 결의안 채택…하마스 무장해제 속도 낼 수 있을까
김효진 기자
국회와 지방의회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리게 하라
강정미 국민주권 대토론마당 추진위원
쿠팡의 거짓말? 7일 연속 로그인 불가라더니…"사망 쿠팡새벽 기사, 8일 연속 야간배송"
박상혁 기자
北 '핵잠' 반발에 대통령실 "적대·대결 의사 없다"
임경구 기자
'서부지법 폭력 배후' 지목 전광훈 "설교듣고 신도가 감동받는 게 가스라이팅?"
이준석 의원 비서관, '성비위 혐의'로 검찰에 송치…"직권면직했다"
장동혁 "정성호 수사외압·직권남용 명백…이재명 아바타"
김병기 "성장 발목 잡은 관행적 규제, 과감히 걷어내겠다"
김예지, 박민영의 "장기 적출" 음모론에…결국 고소장 꺼내들었다
'전쟁광' 윤석열·김용현…계엄 16일 전, 최전방부대 '북한 타격' 조준까지 했다
김예지에 '장애인 너무 많다'던 박민영, '5.18 폄하' 도태우 옹호도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국민의힘 지지율 정체, 국민들의 문제제기 있는 것"
김민석 "헌법존중 TF, 과하지 않게 신속 마무리…집중·절제할 것"
지방 인프라가 '스마트'해졌다는 착각, 실상은?
日 다카이치 '대만' 발언에 '짱구' 중국 개봉도 연기…中, 日 총리와 "대화 없다" 선 그어
李대통령 "UAE, 韓 중동진출 베이스캠프"…12.3 계엄 언급도
"윤어게인! 우리가 남이가?"
기후 피해자 쏙 빼고 저들끼리… 30년 간 굳게 닫힌 기후총회 COP
원격의료는 민간 영리 플랫폼 기업의 돈벌이 터전이 될 것인가
'얼마나 일하는가'만 살피면 노동시간이 단축될까
'경제통' 김동연, '백지시트' 폄훼 국힘에 "재뿌리는 정당, 찬물 끼얹어도 정도 있어"
"화석연료→재생에너지 투자 전환, 일자리 두 배 증가"
'경쟁'에 집착하는 한국…"모두가 미국인, 유럽인이 되려고 하지 말라"
지난 10월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가 한국을 방문했다. "팔란티어의 기술과 AI를 도입하면 한국 기업들도 중국과 경쟁할 수 있을까" "당신은 경쟁에 매우 집착하고 있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경쟁은 매우 미국적 방식이다. 조금 아시아적 방식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한국적인 것이 정말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서구에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한국 재활용률이 세계 최고 수준? "거짓말이다…국제 사회 기준으로는 고작 16%"
한국의 폐기물 재활용률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8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2020년엔 88.1%로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고, 2023년에도 86.8%로 상위를 차지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 10개 중 8.6개가 재활용된다는 뜻인데, 정말 그러할까?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란 친환경 인증마크를 단 상품은 매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미생물 등 유기
손가영 기자
중국요리, 이토록 깊이 사랑받으면서, 이토록 학대 받는 요리?
"유럽의 음식이나 식사법은 이른바 근대에서의 세계의 서구화라는 정치, 경제, 군사적 배경에 기대어 진출했다. 이에 비해 중국의 경우는 국가권력 같은 것과는 무관하게 현지의 민중으로부터 맛있고 실질적인 식사라는 평가를 받아서 중국요리점이 전 세계에서 영업하게 되었다. 이는 중국의 음식 전통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말해준다." 일본의 문화인류학자인 이시게 나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
"우리는 왜 문학을 읽을까, 아니 읽어야 할까?" 최근 출간된 <노벨문학상 모두 읽기>(마인드큐브)의 저자 안치용이 이 책의 모두에 던지는 질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제법 지식인으로 분류되는 주변의 사람들 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 문학을 읽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사례를 더러 목격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윤진 SDG경영연구소장
진보에 대한 반발…왜 혁명적 변화는 실패할까?
1929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월터 리프먼의 글이다. "현대성modernity이라는 산acid은 너무나 강력해서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설이 될 만한 사상으로 정립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이미 밀려난 전통 규범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신념 체계나 새로운 권위는 존재할 수 없다." 다들 어지럽다. 세상은 혼란스럽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의 위기,
"앗살람 알라이쿰" 처음 가본 팔레스타인 그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