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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52시간' 없으면 반도체'일반법'" vs 이재명"안 하는 것보다 낫다"
707 단장, 계엄 당일 '진입 시도 의원 본회의장 막는 게 우선' 지시
장혜영 "민주당, 위성정당으로 '진보' 주저앉히더니 이제 '보수'라니"
정의용·서훈·노영민·김연철, '北어민 강제북송' 혐의 유죄판결
오세훈, '명태균 논란'에 "사기꾼이 물건 팔러 왔다 쫓겨난 것"
'호소형 계엄' 동의 구한 尹 변호인단에 한덕수 "……"
고민정 "윤석열 과대망상자의 궤변…아이들 교육에 유해한 콘텐츠"
'남태령 트랙터 시위' 전농 간부, 경찰 소환 조사 받는다
ESG 금융, 5년간 213%↑...성장 키워드는 'ESG투자·공적금융·국민연금'
명태균 '황금폰' 속 홍준표 아들 "잘 살펴봐 달라"…洪 "난 명태균 피해자"
'86 맏형' 이인영도 이재명 비판…"민주당은 국민의힘 아니다"
전공의 이탈 1년…간호사 10명 중 7명 '업무범위 벗어난 일 늘어'
日 미즈호 은행에서 고객 자산 수천만엔 도난…대여 금고 의구심 커져
야6당 의원 116명 "인권위는 尹 옹호 권고안 철회하라"
이재명 '우클릭'에…홍익표 "과정 잘못 관리, 괜히 공격 빌미만 줘"
이명선 기자
'사흘', '금일'만 문제가 아닙니다
김채윤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전문위원
안창호 인권위원장 "'尹 방어권 보장안' 국민 인권 생각하며 권고했다"
박상혁 기자
민주당 "尹 하루빨리 파면해야…10차 기일이 마지막이길"
곽재훈 기자
권영세, 이번엔 '헌재 음모론'…"재판관은 꼭두각시, 헌재TF가 흑막"
한예섭 기자
최용락 기자
명태균의 반격 "오세훈·홍준표 고소할 것…돼지는 잔칫날 잡는다"
박세열 기자
이재명 "국민의힘이 보수냐, 민주당이 그 자리 차지해야"
바다를 건넜다. 파도를 몰고 오려고
최보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운영위원
여성 학습지 교사 82%가 우울감 호소…벼랑 끝에 매달려 있다
정난숙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조합원
김상욱 "노상원 메모, 대통령 영구집권 시도…탄핵 빨리 인용돼야"
김문수 "김구 국적은 중국" 발언에 증손 김용만 "독립운동 역사 정면 부정" 개탄
박지원 "김건희가 '오빠, 이거 터지면 다 죽어' 해서 계엄…틀렸으면 날 고소했을 것"
MB "한미관계 걱정…한덕수 빨리 복귀해야"
대선 비호감도, 이준석이 1위…45%가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
박지원 "대선 50대 49 박빙 싸움…호남 득표율 중요"
이재명 "국민의힘, 백일 안에 尹 부인할 것"
극우 유튜브 채널, 슈퍼챗으로 '尹 탄핵' 두달간 6억 벌었다
"명태균, 안돼 나오지마!"
직장갑질119가 온라인노조를 만든 이유
배우자와 사별 이후 삶에 사회적 관계가 미치는 영향
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국무조정실장 "한덕수, 처음부터 '계엄 국무회의' 인정 안 했다"
정순택 주교, 권영세에 "국민 양극화 염려…대화·존중 보여달라"
한덕수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거부' 등 탄핵 사유 인정 못해"
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탄핵반대' 김문수, 대권 속내 노골화?…"나는 약자 보살펴왔다"
북한군 포로 얼굴 공개에 외교부 "신변 불이익 우려...유감"
"이제 우리 모두는 알고리즘 제국의 신민이다"
'컴퓨터computer'라는 단어는 20세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주로 기계가 아니라 인간을 지칭하는 단어였다. 1838년 8월 어느 날 아침, 열일곱 살의 에드윈 던킨(1821-1898)과 그의 형은 그리니치 왕립 천문대에서 왕실 천문학자의 지휘 아래 컴퓨터로 일하기 시작했다. "오전 8시에 우리는 근무지에 있었다. 나의 예상과 매우 다르게, 팔각형 방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생후 15일된 한국 아기가 어떻게 美 공항에서 발견됐나?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 입국장에서 생후 15일된 한국 여권을 가진 영아가 발견됐다. 아이를 동반한 여성은 미국 여권을 가진 아시아계 여성. 입국 심사 직원이 이 여성에게 부모나 보호자를 묻자 이 여성은 한국에서 태어난 이 아이를 자신이 입양해서 키우기 위해 데려왔다고 답했다. <국민을 버리는 나라 : 한 편의 르포와 그에 얽힌 역사> (이경은
전홍기혜 기자
암에 걸린 후, 인생의 통찰을 적어 내려간 책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사회인류학자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이 정의하는 (학술)작업의 기조는 명징하다. "현대사회를 이해하고, 인간으로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방법을 탐구하는 것." 암에 걸렸던 모양이다. 이후 얻게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적은 책이 <인생의 의미>다. 부제는 '삶의 마지막 여정에서 찾은 가슴
검찰 공화국이 낳은 '말로만 자유민주주의자' 尹 …제2의 비극을 막으려면
윤석열 대통령이 법적 요건에도 맞지 않는 비상계엄을 선포하기까지 한국이 처한 구조적 문제가 배경이 됐다는 지적이 있다. 거대 정당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승자독식의 선거제도, 분단된 국가에서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적대적 의식 등이 사회 내 극심한 분열을 조장했고,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위기의식에 계엄까지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그런데 군
이재호 기자
트럼프2.0 출범 이후 한국 언론이 지레 겁먹는 두 가지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지금까지 딱 한 차례의 '전략 대화'가 있었다. 노무현 (행)정부 시절인 2006년 1월 19일이다. 당시 반기문 외교부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제1차 한미전략대화를 개최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strategic flexibility'의 필요성을 존중"하기로 합의한다.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인
주52시간제 흔드는 보수 양당과 재계의 진짜 노림수
대의제, 과연 민주적일까? "아니다"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를 트럼프, 한국은 어이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