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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동부, 러시아 품으로? 젤렌스키 "현재 전선 동결, 좋은 타협안"
"가짜 3.3·5인 미만, 단속에 필요한 법 개정 끝났다…정부 책임 다해야"
천하람, '용상' 앉은 김건희 맹비난 "옛날부터 꼴보기 싫어…영부인 넘어 왕비처럼 살려고"
경복궁 '왕좌'에 앉은 김건희에 김종혁 "무속에 심취했기에 왕의 기운 생각했던 듯"
유홍준 관장,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과 사진 게재에 "사과드린다"
국민의힘, 연일 '부동산 총공세'…"정권 핵심들은 다른 세상 살아. 대국민 사기극"
'MBC 보도본부장 쫓아내고 당당' 최민희에 기자협회도 비판 성명
오세훈 재임 동안 서울시 채무 감소했다? "되레 3조2000억 증가했다"
"이재명 비자금 1조" 주장 전한길에 박지원 "정신 많이 나갔다 ㅉㅉ"
한동훈 "10.15 대책, '대장동 패밀리'가 주도한 주거 재앙"
민주당, 국힘 '코스피 중국 개입설'에 "음모론 어이없다"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2심 유죄…징역 1년형 집행유예 선고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의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 사업'에 프레시안 선정
'정치 중단 선언' 김흥국 "(보수 정치인들) 필요할 때만 찾아…尹 면회 안 갔다고 욕 먹어"
MBC 기자회 "최민희 의원이 보도본부장 퇴장시켜…언론 자유 위협"
전홍기혜 기자
박지원, '부동산 실언' 이상경에 "나쁜 사람…책임지고 사퇴해야"
곽재훈 기자
'AI가 만능키'라는 환상이 만든 '회피의 정치'
정승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이-팔과 달리 우크라이나선 힘 못쓰는 트럼프…"시간 낭비" 미·러 정상회담 보류
김효진 기자
코로나 재난, 서울시 '공공 돌봄 노동자'가 중증 장애인을 지킨 이야기
오대희 전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활동지원사
이대희 기자
캄보디아 사기 행각 한국인 총책 체포했지만…한국 내 반정부 인사와 교환 요구
이재호 기자
'내란 가담' 간부, 2계급 연속 승진 의혹…"'尹 충암파' 안성식 철저 수사해야"
조지아주는 '한국인 구금' 트럼프와 다르다?…주지사 한국 찾아 "비자 현안 노력"
'계엄의 밤, 의총 장소 왜 바꿨을까'…내란특검, 추경호 출석 요구
최용락 기자
장동혁 尹 면회에…김재섭 "못갈 데 갔냐고? '못갈 데' 맞다"
5년새 은행·보험·증권 4곳 중 1곳 폐점…"금융소비자 '접근권' 붕괴"
李대통령 "국민 생명 잃는 일 반복 안돼"…핼러윈 대비 인파위기경보 '주의' 발령
최민희, 딸 결혼식 '카드결제' 논란에 "양자역학 공부하느라…" 해명
박지원 "장동혁 '민주당도 전직 대통령 면회간다'? 정신나간 소리"
"집값 안정되면 사라"더니…정작 국토차관 배우자는 갭투자?
"정부, 해외 복권 구입대행 불법인데 방치"
박용진 "유튜브 쇼츠 하나 건지려고 국감에서 쇼하는 의원들, 언론에서 써주지도 말라"
'왕의 자리?'…김건희, 경복궁 '용상'에 앉았다
마침내 찾은 '통일교 선물'…특검, 김건희에 건넨 그라프 목걸이·샤넬백 등 확보
약자에 차가운 오세훈…지자체 중 서울시만 '민간위탁 고용승계' 정부 지침 미준용
국토차관 '집값 내리면 집 사라' 발언에…민주당 "죄송", "말 조심해야"
美제국주의에 맞서 봉기하라
與 진성준 "10.15 대책, 보유세 넣어야 더 확실한 효과"
국정원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주범,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 총책의 공범"
"경기 물류센터 노동자 대부분 '가짜 3.3 계약했다' 답해…단속해야"
정청래 "조희대, 사법부 수장 자격 없어…거취 결단하라"
북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군사 행동…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열사회 최상위 윤석열 결말은? 성장중독증 한국, 자유를 찾자!
"제 아이가 어릴 때 저희 가족이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여주로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주변 학부모들이 이런 반응을 보였어요. '여주? 여주가 아니라 호주겠지.' 한국 사회에서는 어른이 되어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책에서는 다섯 가지 정도를 원인으로 지적했는데, 딱 하나만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발 서열사회를 깹시다. 이 서열사회의 최상위에 올라가면 윤석
뉴요커, 빠리지앵, 런더너…서울 사람들은?
해남에서 태어났다. 부산에 가서 몇 년 살았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때까지 해남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까지는 광주에서 지냈다. 서울에서 사법연수원을 다녔고, 강원도 원통에서 법무관으로 3년을 살았다. 다시 서울로 돌아와 서울에 주소를 두고 변호사를 시작했고, 중간에 거처를 경기도 분당으로 옮겼지만 서울이 일터였다. 대신 아이들은 분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감치는 말맛에 담긴 내밀힘 : 한글날엔 세종대왕께 꽃을
#1. 내일 날씨입니다. 맑은 하늘을 본 게 언제였나 상막할 정도로 한동안 잠포록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새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색바람이 불어 상크름하겠습니다. #2. 국정감사 닷새째를 맞아 국회 상임위 곳곳에서 시설궂은 풍경이 빚어졌다. 감사위원석은 팻말과 감사 자료가 뒤엉켜 에넘느레해졌고, 의원들은 트레바리를 자
'전세사기' 그 지옥에 빠진 10명의 기록…국회의원들이 꼭 읽어야 할 책
760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를 저지른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사건’ 주범인 정모 씨가 25일 대법원에서 징역 15년을 확정받았다. 이들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일가족과 임대법인 명의를 이용해 무자본 갭투기 방식으로 수원시 일대 빌라와 오피스텔 788세대를 취득해 전세보증금 약 760억원을 빼돌렸다. 피해자만 약 500명이다. 이 사기범들
박세열 기자
420년 전의 섬뜩한 경고? '월마트'엔 핵잠수함이 없으나 정부가 그들을 보호한다
영국의 동인도회사(East India Company, EIC). 1599년 영국 런던 상인들이 설립한 무역회사로, 인도와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독점 무역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해외 무역에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했는데 토머스 스마이스라는 사람이 런던시의 부유한 상인들을 소집해 자금을 모았다. 오늘날 주식회사의 시초인 셈이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주식을 소
허환주 기자
거대 자본에 맞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실질적 지배력과 기후정의
돌봄이나 하는 직군이 뭘 알아? '오세훈 서울시'는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