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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김건희가 비상계엄에 연루돼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세관 마약 수사 외압' 백해룡, 조기파견 해제 검토에 '분노' "이미 결정적 증거 확보"
박지원 "푸하하, MB가 드디어 장동혁 대표 손을 들어주셨다"
나경원 "이재명 부처 업무보고는 '망언 콘서트'…비겁한 연막작전쇼"
李 대통령 "겨울 취약계층 대상 난방비·먹거리·생필품 지원 대폭 확대"
대만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한국의 시간만 정신없이 흐른다
서정욱 "김건희는 계엄 후회 안해…윤석열 완전히 졸장부 만드나?"
[속보] '속옷 저항' 하던 윤석열, 김건희특검 피의자 첫 출석
이철우 "장동혁에 '헛소리하는 사람 다 자르라' 했다"
중징계 받은 김종혁 "자고나니 유명해져…언론·여론 응원 감사"
2대가 함께 만든 놀라운 자료, 한국어의 뿌리를 찾아서
MB "형제간 싸워도 강도부터 막아야"…黨 화합 당부에 해석 분분
국세청, 국세 행정에 'AI 접목' 미래 청사진 내놓는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 갔니? 갔냐고?" vs. 나경원 "조국, 딸 면세점 특혜나 답하라"
연구자 400인 "뚜안 죽음 진상 밝히고, 폭력적 단속 멈춰야"
임경구 기자
SR-KTX 통합…코레일이 "철도 독점" 했다고 말하던 국토부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전문위원
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로비야 벨트 (Lovijah Veldt)
"바늘구멍"이라도 찾고싶다는 李…구멍 찾는 게 통일부 역할일까?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의사가 '일부러' 비싼약 처방해도 따라야 하는 이유는? '성분명 처방' 의무 없어서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최준석 과학저널리스트
[단독] 인하대 총학생회장, 성폭력·성희롱으로 학내 인권센터에 신고당해
박상혁 기자
'김건희 금품 수수 알았냐?' 질문에 윤석열 측 "전혀 몰랐다" 주장
박세열 기자
목포시청 한 부서 '4명 중 3명 퇴직·휴직'…직장내 갑질문제 대두
소민우 기자(=목포)
조배숙, 과거 '산자위→삼성생명' 취업…'통일교 의혹' 김규환도 LG전자行
한예섭 기자
장예찬 "정청래 가족이 숨어서 이재명 욕 엄청 하다 드러났으면 '덮자' 하겠나?"
與박주민·박범계, '패스트트랙 사건' 벌금형 선고유예
서정욱 "김건희는 '계엄' 이해해…부부 싸움? 새빨간 거짓말"
"새벽 배송 없이도 살만 해" 배우 김의성, 논란되는 쿠팡 탈퇴 선언
임은정 "검찰청 폐지되면 중수청에서 수사관으로 근무하고파"
버티는 '성희롱' 국힘 양우식, 이번엔 앙갚음? "'행감 불출석' 처벌 강화하라"
與 일각 "집값 안 잡혀, 보유세 강화 추진해야"
김병기, 與강경파에 "내란전판 수정이 의문? 다른 저의 있나"
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틱톡, 오라클 등과 합작회사 설립"…미 사업 중단 위기 해소되나
與 "대전·충남 통합, 2월말 특별법 통과"…野 "강훈식 출마용?"
李대통령 "금융기관,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 최첨단 같아"
1분에 1번씩 '변화' 외친 장동혁, 방향전환 시동 거나?
전재수, '통일교 의혹' 경찰 첫 출석…"불법 금품수수 없었다"
고용보험 재정불안, 특고·플랫폼 노동자 때문? 진짜 원인 따로 있다!
민주당 "대법원 내규는 뒷북 꼼수…내란전판법 그대로 추진"
대만 중앙은행, 올해 성장률 전망 7.31%로 상향…미 AI 반도체 수요 덕
쿠팡, 국회 직원들 퇴직 후 가장 많이 가는 기업 1위…국회 출신 '대관'만 15명
우리말 <어원 사전>이다. 국어학계의 태두인 고(故) 이기문 서울대 명예교수의 유작. 돌아가신지 5주기를 지나 세상에 나왔다. 사전은 총 3380여 개의 표제어를 수록했다. 기존의 사전들이 보통 1000~1500개 수준의 어휘를 다룬 것에 비하면 2배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하마터면 이 책을 놓칠 뻔했다. 그러다 우연히 제자인 황선엽 서울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저무는 '미국 패권'…2030년 '거대한 체스판' 뒤집힌다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아마도 이란이 합세한 거대한 동맹이 형성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통합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불만감에 의해 통합된 '반패권' 동맹이다."(즈비그뉴 브레진스키 <거대한 체스판> 1997) 20세기 미국의 세계전략을 이끈 브레진스키가 우려했던 디스토피아가 자칭 '연
5·18 생존자들의 눈에는 윤석열이 '전두환의 재림'으로 보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12·3 비상계엄 이후 '내란성 불면', '내란성 스트레스' 등의 병명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증언이 온라인에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정치 권력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낮다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총칼로 권력을 독점하려는 시도가 벌어지리라고, 쿠데타 세력을 진압하는 데 이렇게 큰 노고가 필요할 것이라
美백악관 상황실에 '긴급 대피 명령'이 떨어진 날, 그들은 침착했다
2001년 9월 11일 오전, 백악관 상황실에도 긴급대피명령이 떨어졌다. 당시 상황실 선임 당직 요원의 회고. "전파했지요. '여러분 우리에게 대피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순간 상황실에 2, 3초간 정적이 흘렀어요. 사람들은 서로를 쳐다보다가 저를 바라보더군요.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 자기 할 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선임 국장이 상황실로
윤석열의 '정무적 선택'이 '실패한 계엄'으로 이어지며 '정치적 자살'을 완성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만 1년을 맞았다. 그간 내란수괴 혐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구속됐고, 급하게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운영도 궤에 올랐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여진은 여전히 국내 정치의 최대 화두다. 쟁점법안을 밀어붙이는 여당은 거의 모든 정치 행위의 1번 명분으로 '내란청산'을 내세우고 있고, 야당은 여당의 강경행보를 스스로 정당화하듯 여전히 계
'철도 납품 지연'에 "사기당한 것 같다"던 李대통령…문제는 '최저가 낙찰제'
'문송' 시대, 불안정+저소득 '전임' 교원 폭증 해소 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