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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파괴, IS 보다 미국이 먼저 했다"
슈피겔 "IS는 미국이 만들어낸 괴물"
'이슬람국가(IS)'가 지난 2월부터 이라크에서 고대 유물들을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방언론들이 부각시키고 있지만, '이라크 유물 파괴' 원조는 미국이라는 따가운 지적이 제기됐다.(원문보기)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 최신호는 "메소포타미아 시대의 유물을 망치로 깨부수는 지하디스트의 행위가 문명 파괴라는 견해는 확실히 타당하다"면서 "하지만 2015년 2월
이승선 기자
2015.03.23 11:02:01
'리퍼트 피습'으로 드러난 보수의 민낯
대통령 제부의 '석고대죄', 굿판 벌이는 기독교
전우용 씨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사건 이후 일부 보수 진영의 과도한 퍼포먼스에 대해 '역사학자로서의 분노'를 토로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신촌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석고대죄 단식 퍼포먼스를 벌인 것에 대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늙은 아저씨가 멍석 깔고 석고대죄를 하고…"라는 정도로 꼬집
프레시안 정치
2015.03.10 14:51:54
'리퍼트 피습' 의 진짜 배후세력은?
[기자의 눈] 입으로만 '한미동맹' 우려하는 대통령과 보수언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에서 피습된 사건에 충격을 받는다면 한국과 미국 중 어느 쪽이 더 심할까? 거꾸로 주미 한국대사가 미국에서 피습됐다면 어느 쪽이 더 충격을 받을까? 지금 보면 양쪽 다 한국일 것으로 보인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한국은 유난히 어떤 사건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호들갑스럽다. 특히 종편들이 아주 신났다. 보수신문들도 '종북놀이'
2015.03.06 11: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