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3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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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사태 후 반백년 지나 올려진 제주 4.3굿
[탈춤과 나] 채희완의 탈춤 11
8월 1일 낮 12시부터 한 시간 오십분에 걸쳐 화상회의를 통하여 서울에 와 있는 제니퍼 권 돕스(Jennifer Kwon Dobbs) 교수와 경주에 사는 채희완 사이에 탈춤에 관한 대담이 있었다. 두 사람 사이의 만남을 주선하고 원만한 소통을 이끌어 낸 이는 국제입양아문제에 가장 정통한 김도현 목사이다. 김도현 목사는 해외입양인과 함께하는 <뿌리의
채희완 서울대 민속가면극연구회 1기, 70학번
2022.11.14 08:30:24
길놀이와 뒤풀이가 지닌 넓고 깊은 연행적 기획 마인드
[탈춤과 나] 채희완의 탈춤 10
채희완 서울대 민속가면극연구회 1기 , 70학번
2022.10.31 11:06:55
탈춤 전승은 현대 세시 축전의 하나로 나아가는 것
[탈춤과 나] 채희완의 탈춤 9
8월 1일 낮 12시부터 한 시간 오십분에 걸쳐 화상회의를 통하여 서울에 와 있는 제니퍼 권(Jennifer Kwon Dobbs)교수와 경주에 사는 채희완 사이에 탈춤에 관한 대담이 있었다. 두 사람 사이의 만남을 주선하고 원만한 소통을 이끌어 낸 이는 국제입양아문제에 가장 정통한 김도현 목사이다. 김도현 목사는 해외입양인과 함께하는 <뿌리의 집&g
2022.10.10 15:49:01
문화재로서의 전승탈춤과 일상생활문화로서의 축전탈춤과 새로운 예술장르로서의 창작탈춤
[탈춤과 나] 채희완의 탈춤 8
이 글은 채희완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의 2021년 7월 1일자 '채희완의 탈춤1'으로 시작한 여덟번 째 글입니다. 정병훈 : 또 질문 있으시면 마지막으로 받겠습니다. 네, 강동옥 선생님. 강동옥 : 제가 드리는 질문은. 답이 있을지 없을지, 또 이 자리에서 간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질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탈춤을 하고 있는 당사자로서,
2022.09.26 07:52:09
탈춤을 통한 인간적 감화와 마당극의 효시, '소리굿 아구'
[탈춤과 나] 채희완의 탈춤 7
이 글은 채희완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의 2021년 7월 1일자 '채희완의 탈춤1'으로 시작한 일곱번 째 글입니다. 정병훈 : 예. 시간이 이제 한 2시간 정도 원래 하기로 했는데 아직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또 플로어에서도 질문이 있을 것 같고,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들은 대개 많이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냥 지나가는 얘기는 김지하 선생님의 영향을
2022.09.19 07:59:30
마당굿, 마당극, 민족극운동과 민족미학연구소 창설
[탈춤과 나] 채희완의 탈춤 6
이 글은 채희완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의 2021년 7월 1일자 '채희완의 탈춤1'으로 시작한 여섯번 째 글이다. 정병훈 : 민족극 운동이 사실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칼노래 칼춤’이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모델이 됐었는데, 그래서 그 다음에 그게 활발하게 진행되다가 최근에는 뭐 좀 뜸해요. 새로운 작품이 나오는 것도 없고, 그래서 조금 <진주
2022.09.13 14:03:27
탈춤을 보는 민중적 관점과 새로운 창작 연희 마당굿
[탈춤과 나] 채희완의 탈춤 5
이 글은 채희완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의 2021년 7월 1일자 '채희완의 탈춤'으로 시작해 지난 8월 14일에 실린 '탈춤과 나' "채희완의 탈춤 4"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서생 노릇과 딴따라 정병훈 : 그렇게 노시고도 아직도 미진하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한데요. 이대로 해서 잠시 물을 한잔 드시고 딴따라 얘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좋습니다. 지금
2022.09.05 08:19:10
탈춤의 민중적 미의식을 통해 민족미학을
[탈춤과 나] 채희완의 탈춤 4
이 글은 채희완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의 2021년 7월 1일자 '채희완의 탈춤1', "전근대의 유산 탈춤, 청년들에 의해 끓듯이 부활하다", 2022년 1월 3일자 '채희완의 탈춤2', "인생으로서의 탈춤", 2022년 8월 8일자 '채희완의 탈춤3', "대학가에 탈춤반이 생겨나던 초창기 시절에"의 뒤를 잇는 글이다. 정병훈 : 연대에는 술 좋아하는 사람들
채희완 서울대 민속가면극연구회 1기, 1970년
2022.08.14 22:05:22
대학가에 탈춤반이 생겨나던 초창기 시절에
[탈춤과 나] 채희완의 탈춤 3
이 글은 채희완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의 2021년 7월 1일자 '채희완의 탈춤1', "전근대의 유산 탈춤, 청년들에 의해 끓듯이 부활하다", 2022년 1월 3일자 '채희완의 탈춤2', "인생으로서의 탈춤"의 뒤를 잇는 글이다. 지난해 11월 7일 진주탈춤한마당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4회 진주탈춤한마당이 진주아트홀을 비롯한 살내공간에서 거행되었다. 행사의
2022.08.08 11:55:02
탈춤의 속내, 민족미학
[탈춤과 나] 심규호의 탈춤 5
다음 글은 프레시안 3월 15일에 실린 <심규호의 탈춤 4>에 이어지는 글이다. <지기금지>(至氣今至)를 만난 것은 2017년 겨울 부산 민주공원 공연장이었다. 슬쩍 물어보았다. 지극한 기운이 뭡니까? 민족, 민중, 탈춤을 자랑삼아 패용하고 다니던 이가 차마 던질 수 없는 무지의 질문이었다. ‘지기’는 지극한 기운이니, 그것이 지금
심규호 한국외대 가면극연구회 78학번
2022.07.14 07: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