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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는 짓은 범죄행위다”
김재명의 '중동 현지 르포' <4> 아라파트 인터뷰
“한마디로 커다란 범죄(big crime)이다. 이스라엘 군은 밤낮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우리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이고, 인프라(전기 수도 등 사회간접시설)를 파괴하고 있다. 나아가 이스라엘 군은 팔레스타인 영토의 80% 이상을 점령하고(2005년으로 예정된 팔레스타인 독
김재명 분쟁지역전문기자
2004.06.11 09:31:00
“누가 누구를 테러리스트라 부르는가”
김재명의 '중동 현지 르포' <3> 알-아크사 순교여단
지난 2000년 9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인티파다(봉기)가 벌어진 뒤 4년 가까운 유혈사태 과정에서 하마스는 대(對)이스라엘 투쟁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군에 대한 기습공격들을 벌이는 한편으로, ‘순교작전’이란 이름 아래 잇단 자살폭탄 공격으로
2004.06.07 09:23:00
“하마스의 투쟁은 더욱 강해질 것”
김재명의 '중동 현지 르포' <2> 하마스 대변인 인터뷰
1967년 6일전쟁 뒤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역 점령과 강압통치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로부터 ‘전쟁범죄 행위’로 비난 받아왔다. 이스라엘 군의 억압에 맞서 2000년 9월부터 벌어진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인티파다(봉기)의 주력군은 크게 세 부류다. 첫째는
2004.06.05 11:50:00
“이라크 팔루자에서 벌어진 일이 여기서도 일어났죠”
김재명의 '중동 현지 르포' <1> 팔레스타인 라파 난민수용소
프레시안은 폭력과 살육으로 얼룩진 중동지역의 생생한 실상을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지난 달 25일 김재명 분쟁지역전문기자를 현지에 파견했다. 김 기자는 21일동안 이스라엘-팔레스타인-요르단-이라크 등을 누비면서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탄압 실상과 주권이양을 앞
2004.06.03 10: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