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22일 13시 3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총선 지지율, 여야 33% 동률…이낙연·이준석 신당 땐 국민의힘 3%P 앞서
서울은 국민의힘, 경기·인천은 민주당 우세…정부 심판론 60% 공감, 야당 심판론엔 45% 공감
22대 총선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률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준석 신당', '이낙연 신당' 등이 각각 출범할 때는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신문이 TV조선과
최용락 기자
2024.01.02 09:06:48
野 "尹 '파리 술값'이 국가 안보 사항? 엄청난 가격의 술과 음식 먹었나?"
윤석열 대통령이 재벌 총수들과 함께 한 프랑스 파리 술자리 비용을 대통령실이 '비공개'한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술자리 비용이 국가 안보면, 술값이 국가 안보 사항인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1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에서 재벌총수들과 가진 술자리 비용에 관한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고 한다. '국가 안
이명선 기자
2024.01.02 07:06:07
기자실 등장한 尹대통령 "올핸 김치찌개 같이 먹으며 여러분과 시간 가질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실을 방문해 "올해는 김치찌개도 같이 먹으며 여러분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마친 후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새해에는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십시오" 등의 덕담을 건넸다. 앞서 윤 대통령
박세열 기자
2024.01.02 07:05:41
이 '두 가지' 기업 범죄는 노동부가 마음만 먹으면 벌할 수 있다
[류하경의 불온한 사건첩] 노동 편 ② 대기업에 맞서 세상을 흔든 이마트 노동자들
2013년 1월 변호사 시험을 치고 채 일주일이나 지났을까.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상근 사무차장으로 일하던 한해 선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권영국 변호사 사무실에서 실무를 하면서 연수받아 볼 생각이 없냐는 것이었다. '사건이 큰 게 하나 있는데 권 변호사 사무실에 일손이 모자란다'고 했다. 노동사건을 하기 위해 변호사 준비를 했고, 존경해 온
류하경 변호사
2024.01.02 05:03:13
'김건희 명품백 법 위반 규명이 중요' 62% vs.'몰카 사용 규명이 중요' 30%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영란법 위반에 대한 규명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률이 62%로 나타났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9~30일 이틀간 전국 성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김 전 대표가 재미 통일운동가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
2024.01.02 05:02:42
유승민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해…권력의 졸개 노릇하며 대통령에 '찍소리' 못해"
尹대통령 신년사에 "변함 없는 독선과 오만, 무성찰과 무책임 보여"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나라는 망하는데, 정치가 이 모양이 된 것도 대통령 책임이 가장 크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평가'를 주문했다. '이준석 신당' 합류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온 정부‧여당 비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는 변함 없는
서어리 기자
2024.01.01 21:17:41
차기 대선주자 이재명 27%, 한동훈 22%…4050은 이재명, 6070은 한동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9~30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 차이는 5%포인트로 오차범
2024.01.01 21:17:30
'독도 파문' 확산…광복회 "정신나간 국방부 교재, 신원식의 비뚤어진 인식"
"대오 반성하고 친일 인식 벗어나겠다는 결의 보여야"
광복회가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국방부와 관련해 "국방장관의 가장 큰 임무는 국토 수호인데 기본적인 자세조차 망각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광복회는 1일 성명을 내고 "국방부가 편찬한 '정신 나간' 정신전력교재가 그동안 신원식 장관의 일탈적 언행과 역사의식, 대한민국과 군 정체성에 대한 비뚤어진 인식의 반영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
2024.01.01 18:59:37
김종인 "운동권 청산론? 그런 것은 시대정신이 될 수가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운동권 청산론'에 대해 "운동권 청산한다는 것이 시대정신이 될 수가 없다"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1일 YT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들어와서 약간의 레토릭은 나오는 것 같지만 실질적인 국민 생활과 관련해서 나온 게 아무것도 없다"며 "지금 국민은
2024.01.01 18:59:22
한동훈, '김건희 특검' 물었더니 "도이치 특검은 총선용 악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을 통과시킨 야권을 향해 "그런 법만 갖고 총선을 치른다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특검과 관련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에
2024.01.01 17: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