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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 총리 부인과 K-pop 그룹 방문 "한일 아티스트 융합하면 힘 강해질 것"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한국을 방문한 일본 총리 부인 유코 여사와 함께 K-pop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해 K-pop 산업의 세계적 성과와 그 의미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에서 "김 여사와 유코 여사는 K-pop 아이돌을 꿈꾸며 한국에서 훈련하는 일본인 연습생, 일본 데뷔를 앞둔 그룹 관
박세열 기자
2024.09.07 14:00:36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기자의 눈] 자주적이지 않은 윤석열 정부, 미국이 싫다는 '핵무장' 자꾸 꺼내는 이유는
한미 양국이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를 열고 확장억제가 북핵에 대응하는 가장 적합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인사인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은 자체 핵 무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했다. 5일 외교부는 "한미 외교·국방 당국은 2024년 9월 4일 워싱턴에서 제5차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재호 기자
2024.09.07 12:59:28
윤건영 "'출처불명 2억5천 입금? 검찰이 비본질적 가십 끝없이 제공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계좌에서 '출처 불명의 돈 2억5000만원이 입금되었다'는 검찰발 언론 보도를 두고 "전 사위의 취업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윤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돈은 시기적으로 문 전 대통령 퇴임 즈음의 일로 검찰이 수사 중인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취업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2024.09.07 11:08:10
장예찬, '김건희 총선 개입' 의혹에 "내가 산 증인, 개입할수 있다면 내가 잘렸겠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검건희 총선 개입' 의혹을 두고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것은 당시 상황을 미루어 보면 앞뒤가 안 맞는다"라고 일축했다. 장 전 위원은 6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개입을 할 수 있었으면 제가 안 잘렸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터무니없는 음주운전하고 전과자들도 다 공천받는
허환주 기자
2024.09.07 05:02:34
김동연 "대통령이 부인만 지켰다…김건희 '명품백' 무혐의로 검찰은 죽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관련해서 불기소를 권고한 것을 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통령 계획대로 돼서 만족한가"라고 꼬집었다. 김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무혐의로 대한민국 검찰은 죽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원칙도 무너졌다"며 "대통령이
2024.09.07 05:02:00
묻기도 전에 퍼준다…윤석열식 '마음 외교'가 최악인 이유
[박세열 칼럼] 세금 들여 일본 돕는다? '마음 외교'의 순진함
윤석열 정부 외교 정책을 만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란 말은 매우 중요한 함의를 갖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전략을 설명하려면 '마음 외교'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마음 외교'라는 개념을 학술적으로 발전시켜도 꽤 좋을만 하다. '마음 외교'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상대가 요구하기도
2024.09.07 05:01:25
검사 출신 조응천 "물타기, 성동격서하려 문재인 소환 되게 애 쓸 것"
검사 출신인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이 '문재인 수사' 논란을 두고 "법리적으로 쉬운 게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조 단장은 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김건희 총선 개입 의혹이) 더 커진다면 검찰로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토라인 앞에 세워서 관심을 좀 돌릴 필요가 틀림없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법리적으로 쉬운 일이 아닌 이
2024.09.06 23:01:22
전원책, 윤 대통령 두고 "벌거벗은 임금, 귀 닫고 밴댕이·속좁은 정치 해"
전원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밴댕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 변호사는 5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이 되니까 '나 대통령이다' 이러고 나서 다 귀를 다 닫아버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생각은 (대통령이) 왜 귀를 열지 않느냐"이라며 "아마 (대통령) 본인도 검사 시절에는 늘 저 같은 얘기를 했을 것
2024.09.06 20:00:08
尹·기시다 12번째 정상회담도 '빈손'
'사과와 반성' 요청도 응답도 없는 마지막 만남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12번째 정상회담에서도 과거사 문제에 관한 기시다 총리의 직접적인 반성과 사과는 나오지 않았다. 1박 2일 일정으로 6일 방한한 기시다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에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들이 남아있다"고 모두발언을 통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더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임경구 기자
2024.09.06 19:00:24
여야정, '4자 협의체' 급물살…의료계 호응이 최대 관건
의정 갈등 핵심 '의대 증원' 평행선, 커지는 책임자 문책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안이 대통령실과 야당의 호응으로 급물살을 탔다. 다만 의료계의 참여 여부가 4자 협의체의 실효성을 가늠할 최대 변수로 남았다. 국민의힘은 "여·야·정이 모여서 (협의를) 해본다 한들 의료계의 참여가 없다면 결과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며 의료계의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 김연주 국민의힘 대변인은
한예섭 기자
2024.09.06 17: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