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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힐데스하임CC 조성 ‘첫 발’
세종시 장군면 옛 아시아시멘트 공장 부지에 18홀 규모, 312실 규모의 리조트도 함께
충북의 대표적인 건설업체인 ㈜원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해 벌써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종시와 ㈜원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원건설은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산 15번지 일원 59만 5987㎡의 부지에 총 3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18홀 규모의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컨벤션센터), 312실을 갖춘 콘도를 짓기로 한
김규철 기자
2025.03.23 10:17:21
대전시립미술관, DMA캠프 2025 첫 전시 개막… 잊힌 역사를 예술로 채우다
기획자 임보람의 ‘공백을 채우십시오’ 전시… 설치·사운드·영상 작품 20여 점 공개
대전시립미술관이 기획자 공모 프로그램 DMA캠프 2025의 첫 번째 전시 ‘공백을 채우십시오’를 오는 25일부터 5월6일까지 대전창작센터에서 개최한다. DMA캠프는 동시대 한국미술을 이끌어갈 기획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임보람과 김소진 기획자가 선정되었으며 대전창작센터 전관에서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일
문상윤 기자
2025.03.22 18:17:56
산림청, 충청·호남·영남 산불 위기경보 '심각' 발령
오늘 하루만 16건…경기도 화성·여주 등서도 화재
산림청은 22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충청·호남·영남 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또한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도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날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여전히 진화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전국적으로 16건의 산불이 추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위기경보 ‘심각
이동근 기자
2025.03.22 18:17:03
국가철도공단, 철도 노후방음벽 개량
경부선·경인선 등 25개 구간…750억 투입해 방음벽 전면 교체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21일 철도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선·경인선 등 주요 노선의 노후 방음벽 개량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량 공사는 소음 기준치를 초과한 총 15.8km 구간의 노후 방음벽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개량 개소는 경부선 노량진에서대방 구간과 경인선 주안에서 도화 구간 등 25개소로 약 750억 원의
2025.03.21 19:33:48
성일종, 야당 향해 “반일감정이라고 하면 농약도 마실 사람들”
전만권 아산시장 후보 지원 연설 중… “원전 오염수 우려 민주당 선동 탓”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국회의원이 21일 야당을 향해 “반일감정이라고 그러면 농약도 마실 사람들”이라고 발언해 비난을 샀다. 이날 성 의원은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후보 출정식 유세차에 올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한 국민 우려는 민주당 선동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21 긴급 논평을 내고 “충무공 이순
장찬우 기자
2025.03.21 19:32:49
‘학교의사’가 충남대 구성원 건강 살펴…전문 건강상담 진행
김종성 명예교수 초대 학교의사로 봉사
충남대학교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고려한 ‘학교의사 프로그램(CNU 건강상담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대 보건진료소는 세종충남대병원 김종성 명예교수(가정의학과)를 학교의사로 위촉, CNU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의사는 화·목요일 대덕캠퍼스 제1학생회관 내 CNU 건강상담실에 상주하면서 국가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만성질환 및 기
2025.03.21 19:32:08
충청지역 토요일 낮에는 포근 밤에는 쌀쌀…큰 일교차 주의
아침 최저 4도, 낮 최고 22도 예상…미세먼지 '나쁨' 수준, 외출 시 주의 필요
충청지역은 당분간 큰 일교차를 보이겠지만 낮 동안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대전 20.2도, 세종 19.7도, 청주 21도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저녁부터는 기온이 내려가 22일 토요일 아침에는 대전 4도, 세종 5도, 청주 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1
이재진 기자
2025.03.21 19:31:21
대전 경부고속도로 카캐리어 전도…신차 8대 쏟아져
21일 오후 12시12분부터 2시간 50분 가량 정체…현재 수습 완료
대전시 대덕구 계족동 부근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회덕분기점(JC) 인근에서 신차 8대를 운반하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12시10분경 신차 8대를 운송하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신차 8대가 고속도로로 쏟아져 도로정체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시12분부터 두 개차로를 막고
2025.03.21 15:03:48
기차 타고 대전 여행, 교통도 재미도 챙기세요!
대전시·코레일 협업으로 맞춤형 교통수단 지원, 기차 이용 관광객 대상…11가지 테마코스와 비대면 투어 제공
대전시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레일과 협업해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교통수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광객 규모에 따라 적합한 차량을 제공한다. 차량은 기차를 이용한 방문객이 열차 영수증을 인증하면
2025.03.21 14:46:05
대전 유성구, 골목상권에 활력 불어넣다… ‘골목형상점가’ 본격 확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온누리상품권 가맹·시설 현대화 혜택까지
대전 유성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 유성구는 24일부터 2025년 상반기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골목상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역의 특성, 상권 규모,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지정 조건은 2000㎡ 이내
2025.03.21 14: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