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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191명 입국
어촌 일손부족 해소 위해 추진…멸치 가공 등 어업 분야 취업
충남 보령시가 초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91명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시간 초청한 대상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외국 거주 4촌 이내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가족으로, 올해 베트남 결혼이민자의 외국 거주 가족 등을 우선 모집해 200여 명을 도입하기로 확정한 상태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5개월 이내 취업 활동이 가능
이상원 기자
2023.08.10 11:48:26
충남도, 태풍 카눈 대비 위기 경보 '심각' 단계로 발령
11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과 많은 비 예상…도 "안전사고 예방 위한 상황 관리 철저 임할 것"
충남도가 태풍 카눈에 대한 풍수해 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한 가운데, 산사태 재난 위기 경보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1단계 격상 발령했다. 도는 10일 6시 기준 태풍 '카눈'의 북상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상황에 따른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11일 새벽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예상하고, 이로 인한 높은
2023.08.10 10:07:12
태풍 카눈 영향권 KTX, 일반열차 등 일부운행 중지
코레일, 태풍상황에 따라 탄력적 열차 운행 조정할 계획
한국철도(코레일)가 10일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광역전철 등 일부 열차를 운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코레일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태풍 영향권에 있는 열차를 운행하지 않고,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열차 운행을 조정할 계획이다. 대상 열차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속하는 목포·여수엑스포·광주송정·진주
이동근 기자
2023.08.10 09:56:17
대전시, 태풍 카눈 북상 따라 총력 대응… '비상2단계' 근무
대전천 등 하상도로도 통제
대전시가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10일 오전 1시를 기해 비상 2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시는 옹벽 균열 우려가 있는 대덕구 읍내동의 한 아파트 주민 6세대 12명을 행복주택과 숙박시설 등으로 대피시켰다. 또한 갑천 및 유등천, 대전천 하천변 산책로와16개 둔치주차장을 통제하고 있다. 문창교~보문교 구간 하상도로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출입통제가
2023.08.10 09:5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