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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약계층 대상 무료 '법률홈닥터' 운영
시청 1층서 변호사 상담·법률구조기관 연계 등 서비스 제공
대전시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소송수행을 제외한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시청(1층)에 상주하며 법률상담·정보제공, 법률구조기관 연계 등을
박정하 기자
2024.01.12 09:52:28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커피 이야기] ① 커피음용의 시작: 기능성에서 기호성을 거쳐 다시 기능성으로
커피가 기호음료를 넘어설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프레시안>은 지난해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건강한 음식이야기'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계절별로 유익한 음식을 소개했다. 문상윤 기자는 식품영양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식품전문기자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커피이야기와 각각의 질병에 적합한 식품을 주제로 연말까지 시리즈로 보도해 우리나라 커피산업을 이야기하고, 건강에 맞는 식품을
문상윤 기자
2024.01.12 06:46:14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반증(反證)’과 ‘방증(傍證)’
지난 주에 ‘하릅’부터 ‘나릅’까지의 개념을 설명한 것이 있다. 순 우리말인데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아쉬워서 적었는데, 거기서 필자가 ‘반증’과 ‘방증’을 잘못 표기하였다. 다행히 독자 중의 한 분이 메일을 보내줘서 아차 하고 확인보니 필자가 ‘반증’이라고 표기하였다. 지면을 빌어 지적해 준 독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반증’과 ‘방증’은 많은 사람들이
김규철 기자/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2024.01.12 06:44:40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점포 경쟁입찰 즉각 철회하라"
비대위 "대전시가 협의없이 일방 통보" 사용기간 연장 촉구…시 "더 이상 연장 어려워"
대전시가 올해 상반기 중앙로지하상가 개별점포사용 경쟁입찰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상인들이 즉각 철회를 강력 촉구했다. 이들은 대전시가 아무런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경쟁입찰 계획을 통보해 상가 사용기간 만료 등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중앙로지하상가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별점포 경쟁입찰은 시장이라는 특성과 중소
2024.01.11 18:22:12
대전시, 무단 방치 전동킥보드 1시간 내 수거·이동조치 안하면 견인
견인료 기본 3만 원…거리에 따라 별도 추가요금·보관료 부과
대전시가 11일부터 거리에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단속해 견인 조치한다. 시에 따르면 5개 자치구의 도보 단속 인력이 무단 방치된 PM에 대한 계고를 실시하고, 공유 PM 대여업체에서 1시간 이내 수거 또는 이동조치가 없을 경우 견인 조치한다. 견인료 부과 대상은 공유 PM 대여업체이다. 견인료는 기본 3만 원이며 거리에 따
2024.01.11 16:12:07
대전시 서구, 건축 행정 신뢰도 높인다
하도급 이행 실태점검 등 내실화 추진 계획 수립
대전시 서구가 올해 건축 행정 내실화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11일 구는 아름답고 쾌적한 건축물 조성 등을 위해 분기별로 건축 행정 내실화 점검과 건축물 부설주차장 점검, 하도급 이행 실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반기별로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점검, 건축공사장 시공 실태점검, 옥상 조경, 공개공지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또 연 1회 대한민
2024.01.11 15:36:47
2023년분 군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 접수
보령시 대천사격장·웅천사격장 소음대책피해지역 실제 거주자 대상
충남 보령시가 다음달 29일까지 군소음피해 보상금 지급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대천사격장과 웅천사격장 소음대책피해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과 이전 보상 대상기간(2020. 11.27~2022. 12.31)의 미신청자이다. 소음대책지역은 웅천읍 12개, 주산면
이상원 기자
2024.01.11 14:00:00
보령·서산·태안 3개 어촌지역 해수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2027년까지 총 200억 원 투입…어촌 주민 생활 수준 향상·어촌 소멸 방지 기대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4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보령·서천·태안의 어촌지역 3곳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해수부가 2027년까지 5년간 전국 어촌지역 300곳에 3조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올해는 충남 3곳을 비롯해 총 31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어촌지역은 규모와 특성에 따라 유형1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400억 원(민자투자 100억
2024.01.11 13:59:30
대전소방본부 119구급대 지난해 6분마다 출동했다
하루 평균 232명 서비스 요청…총 8만 4550건 출동·5만 5660명 이송
지난해 대전소방본부 119구급대가 6분에 한 번씩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급 활동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232명이 구급서비스를 요청해 총 8만 4550건 출동, 5만 5660명을 이송했다. 지난해 구급 출동 건수는 10년 전(2013년 6만 1531건)과 비교할 때 37.4%, 5년 전(2018년 7만7066건
2024.01.11 13:58:32
충남 직업계고 2023년 국가·지방공무원 39명 합격 '쾌거'
국가직 지역인재 전형 28명, 지방직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 11명 등…재학생 30명·졸업생 9명
충남교육청은 2023년 국가직 및 지방직 9급 공무원 임용시험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39명(재학생 30명·졸업생 9명)이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중 국가직 지역인재 전형은 성적이 우수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학교장이 추천하면 필기시험(국어, 영어, 한국사)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는 것으로 총 28명이 합격하여 향후
2024.01.11 13: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