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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아파트 건립 기공식 가져
84㎡형 949세대 공급…보증금 80%를 1.7% 초저금리로 대출, 월 임대료는 18만 원 불과
충남도가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건립 기공식을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RH16블럭)에서 18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지철 도 교육감 및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
이상원 기자
2024.04.18 15:09:24
어린이집에서 분유 먹던 생후 8개월 아이 숨져
경찰, 사망 경위 밝히기 위해 정밀 조사
충남 아산 한 어린이집에서 분유를 먹던 생후 8개월 영아가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26분께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어린이집 교사는 “아기가 분유를 마시고 2시간 동안 낮잠을 잤는데, 갑자기 깨어나 호흡곤란과 함께 의식
장찬우 기자
2024.04.18 14:31:32
교육부, 순천향대 첨단분야 3개 학과 신설 승인
충남도 주력 산업 이끌 허브대학 기대
순천향대가 2025학년도부터 의생명융합학부-헬스케어융합전공, 의생명융합학부-바이오의약전공, 탄소중립학과 등 3개의 첨단분야 학과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2025학년도 첨단분야 정원조정’ 결과 바이오헬스 분야 △의생명융합학부-헬스케어융합전공 △의생명융학학부-바이오의약전공, 환경·에너지(에너지신산업) 분야 △탄소중립학과 등 3개의 첨단분
2024.04.18 11:59:51
대전시, 10월15일까지 오존경보제 시행
시 홈페이지서 대기오염경보 문자 신청 가능
대전시는 하절기 대기 중 오존(O3) 농도 상승에 대비해 오는 10월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존경보는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이에 따라 시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에 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존 농도가 기준을 초과할 경우 대전지역을
박정하 기자
2024.04.18 11:07:41
혈압·혈당 등 '모바일 헬스케어'로 관리하세요
대전시 중구, 오는 26일까지 50명 선착순 모집
대전시 중구는 오는 26일까지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17일 구에 따르면 '모바일 헬스케어'는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모집 대상자는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19세 이상의 구민 또는 중구 소재 직장인
2024.04.17 22:30:51
대전시, 동·서·유성구 1곳씩 범죄예방 도시환경 구축 완료
우송대 동캠퍼스·갈마노인복지관·관평동 중일고 인근에 CCTV·비상벨·안심반사경 등 설치
대전시는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동구 자양동·서구 갈마동·유성구 관평동 3곳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셉테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된 곳은 동구 자양동 우송대학교 동캠퍼스 인근과 서구 갈마동 갈마노인복지관 인근, 유성구 관평동 중일고등학교 인근 등이다. 셉테드는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없애 효과적
2024.04.17 22:30:26
'대전 0시 축제' 홍보 SNS 서포터즈단 본격 활동
외국인 2명 등 인플루언서 30명 구성…축제 소식 홍보·문의 답변
오는 8월 열릴 예정인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단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시는 17일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유튜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단은 대전을 비롯해 서울·대구 등에서 활동 중인 20~50대로 구성됐으며 외국인 2명도 포함됐다.
2024.04.17 16:10:21
얘들아 '찾아갈개 기다려냥'…대전시 유성구, 반려동물 문화교육
10월까지 어린이집·유치원·초교 20곳 방문 프로그램 진행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10월까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교감, 찾아가는 동감교육 찾아갈개! 기다려냥!'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20곳를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갈개!기다려냥!'은 유‧아동기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특히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반려동물 종류와 특징, 반
2024.04.17 16:09:37
대전시, 원도심 빈집·공터 '소공원 조성' 추진
가양동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대로변 시범 사업지 선정…다음 달 착공·10월 완료 계획
대전 원도심 지역의 빈집과 공터를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소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17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도시재생 차원에서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민 편의를 위한 임시주차장 등으로 활용해 왔다. 하지만 공터로 남은 부지에 생활폐기물이 쌓이는 등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면서 근원적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원
2024.04.17 15:05:47
[당선자 인터뷰] 문진석 “천안발전과 민생회복으로 보답”
예상과 달리 새벽까지 접전…보수세 강한 지역에서 선전
4·10총선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친 곳 중 하나가 충남 천안(갑) 선거구다. 천안(갑) 선거구는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문진석 후보와 국방부 차관을 지낸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끌었다. 더욱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던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호주 대사로 발령나면서 출국금지된 피의자 중 1명인 신 후보까지 총선 이슈
2024.04.17 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