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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대전시의원 "후반기 의장 출마하겠다"
4~6명 출마 거론 속 첫 공식 선언…"의회주의 실현" 강조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4~6명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경 의원이 첫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18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의회주의 실현을 위해 후반기 의장에 공식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강한 체력의 시의회를 구축해 의회를 대전 발전의 핵심으로 육성하겠다"며 "경험과 젊은 패기가 공존하는 실력있는 의회를 만들 것"이라며
박정하 기자
2024.06.18 17:47:26
“아산시 한해 살림 잘하고 있나”…해마다 불용액 증가
명노봉 아산시의원, 투자 확대 등 재정 지출 늘려야
충남 아산시가 한해 살림을 마무리하고 해마다 수천억원 예산을 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온양4동·신창·선장·도고)은 기획예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해 살림을 하고 남는 예산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예산운용이 적절한지 따져 물었다. 이날 명 시의원은 “2020년 996억여원이던 순세계잉여금이 2021년 1240
장찬우 기자
2024.06.18 17:46:5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산시장 문화예술특보
또 다른 특보 B 씨 일가족 시 보조금 사업 나눠 가져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 문화예술특보 A 씨가 각종 대규모 문화예술행사 감독을 도맡아 특혜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문화예술특보인 B 씨 가족이 보조금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미성 아산시의원은 18일 문화유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특별보좌관 B 씨 일가족이 외암한복특화마을 조성 보조사업에 참여해 보조금을 나줘 가졌다”며 “이 같은
2024.06.18 17:35:49
대전시 유성구 사기막골 삼거리 차로 확장된다
오는 9월까지 도로구조 개선…우회전 차량 교통정체 해소 기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사기막골 삼거리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구는 사기막골 삼거리는 학하지구에서 진잠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오는 9월까지 차로를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사기막골 삼거리는 우회전 대기차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도로사면을 일부 축소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2024.06.18 16:23:01
대전 동구지역 학교·마을 연계 '마을결합 시범학교' 운영
7개 학교 선정 사업별 400~500만 원 지원
대전시 동구가 올해 행복이음 교육지구 '마을결합 시범학교'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과 청소년 자치활동 등을 운영한다. 구는 '마을결합 시범학교'에 참여할 지역 7개 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사업 규모에 따라 각 400~5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결합 시범학교'는 학교 울타리와 마을 경계를 넘어 학교·마을간
2024.06.18 16:22:29
도심형 수직농장 '대전팜' 활성화 추진
대전시, 민·관·학 참여 스마트농업 체험학습 등 협력 업무협약
대전시는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고도화 정책과 미래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심 공실을 활용한 도심형 수직농장 '대전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18일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테마형 대전팜에서 교육계, 관련기관, 운영사 등 12개 기관과 '대전팜'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팜 관람, 농
2024.06.18 16:22:04
이장우 대전시장 "높아진 도시 경쟁력 밑바탕 현안사업 과감·신속하게 추진하겠다"
취임 2주년 기자회견서 주요 성과 발표…각 분야 후반기 6대 전략 제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의 미래가 더욱 선명해진 만큼 후반기에도 지역 현안사업 등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8일 시청 기자실에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주요 성과와 후반기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민선 8기 전반기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발돋움한 역동과 도전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2024.06.18 16:21:31
대전청년내일재단 출범…전국 첫 청년지원 전문 공공기관
장학사업과 함께 청년부부·무주택 청년 지원 등 추진
전국 최초 청년지원 전문 공공기관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출범했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18일 서구 갈마동에서 이장우 시장과 지역 청년을 대표하는 다양한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청년정책의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이사 15명과 감사 2명의 임원진과 집행기구로 구성됐다. 사무처장, 기획운영팀, 청년지원팀, 인재육성팀 등 1처 3팀에 총
2024.06.18 14:24:09
예산 숨기는 꼼수행정 멈춰라…이기애 의원 행정감사서 지적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떨어지는 행정 지양 요구
충남 아산시의회 이기애 부의장이 17일 “꼼수 대신 꼼꼼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249회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 1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개최된 썸머페스티벌 행사 등을 거론하면서 “지난해 본예산 심사 당시 문화예술과에선 충남도 지역 문화 활동 사업에 매칭비율보다 훨씬 높게 예산을
2024.06.18 11:35:47
대전시 대덕구,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선정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시행계획 등 높은 평가 복지부 장관 표창
대전시 대덕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는 '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지난해 사업 목표 달성·개선에 대한 노력과 이를 구체적·종합적으로 분석해 올해 시행계획에 반영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
2024.06.18 11: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