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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내년 예산 2조4300억 원 편성…다음 달 시의회 정례회 거쳐 확정
천안시, 올해 보다 300억 원 늘어난 규모…출산 장려 인센티브 등 확대
충남 천안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2조 4300억 원 규모로 올해 예산 2조 4000억 원보다 300억 원(1.2%) 늘어난 규모다. 이 중 일반회계는 2조 1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350억 원 증가했지만, 특별회계는 3300억 원으로 50억 원 감소했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지방세 수입 600
장찬우 기자
2024.11.20 14:50:13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반드시 해결한다
행복청‧세종시‧LH세종특별본부 상가활성화 종합대책 발표
세종특별자치시에 상가 공실 문제가 지역의 골칫거리로 전락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 기관들이 해결방안을 밝혀 머리를 맞대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송종호)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상가공실 박람회에서 상가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김규철 기자
2024.11.20 14:48:59
청주대 김윤수‧이정훈 씨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기계항공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대학원생들이 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동시에 수상해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청주대 일반대학원 기계항공시스템공학과 김윤수(석사 1년, 지도교수: 임동균) 씨‧이정훈(석사 1년, 지도교수 조성욱) 씨 등 2명은 제주특별자치도 피닉스아일랜드제주에서 열린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2024.11.20 13:29:08
보령시, 지방세·세외수입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1000만원 이상 지방세 26명·세외수입 13명 등 39명 11억 9800만 원
충남 보령시가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시는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1000만 원 이상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 등에 대해 체납자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납부
이상원 기자
2024.11.20 11:25:11
전국철도노조 태업에 이어 서울지하철노조도 태업 예고
수도권 전철 6% 지연 운행… 서울 지하철노조도 20일부터 태업
한국철도(코레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전날 18일 태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최대 노조도 20일부터 태업을 시작하기로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철도노조의 태업 이틀째인 19일 수도권 전동열차 약 6%가 지연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수도권전철 1·3·
이동근 기자
2024.11.19 18:52:36
한국수자원공사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국가 탄소중립 실현 및 산업발전 기여 등 공로 인정
한국수자원공사가 18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46번째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 매년 포상하고 있다.
2024.11.19 18:50:08
김태흠 충남지사, 충남대 농대서 특강
“복지도 산업도 아닌 농업, 경쟁력 있고 돈되는 농업으로 바꿔야”
김태흠 충남지사가 19일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특강을 했다. 김지사의 이날 특강에는 김정겸 총장과 농대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지사는 ‘충남이 이끄는 미래, 농업·농촌의 힘쎈 도전’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1960년대 새마을 운동을 통해 경지 정리와 지붕 개량을 하고, 마을길도 넓히며 농촌의 삶은 나아졌지만, 농업·농촌에 대한 중장기
2024.11.19 18:48:38
도로 공사 불편 민원…예산 들여 아파트 시설 보수 해주고 해결
천안시, “민원 해소 위해 불가피”…그럼 다른 아파트는?
충남 천안시가 예산을 투입해 특정 공동주택(아파트) 시설을 보수한 것으로 드러나 특혜 논란이 예상된다. 천안시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쌍용대로~천안고등학교 사거리 도로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명동 일원의 교통체계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490억 9000만 원이 투입됐다. 문제는 일부 사업비가 특정 아파트 시설 보수에 사용됐다는
2024.11.19 17:36:56
도심속으로 파고든 불법 도박장 … 대전에서 무더기 적발
대전경찰청 불법 도박장 관계자 및 참가자 308명 검거 … 대학생, 직장인, 사립학교 교사도 있어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9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서구 도안동, 탄방동 등 관내 유흥가와 대학가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홀덤펍 업주 및 도박 참가자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홀덤펍 10곳의 업주와 종업원 등 관계자 87명, 불법 도박 참여 혐의로 221명이 검거됐다. 특히 이들 중 홀덤펍 업주 3명을 구속했다.
이재진 기자
2024.11.19 17:35:44
단국대 교수 29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스탠퍼드와 엘스비어 공동발표…분야 별 영향력 평가
미국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Elsevier, 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 출판기업)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단국대학교 교수 29명이 선정됐다. 19일 단국대에 따르면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 Top 2% Scientist)는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22개 주요 학문분야 △174개 세부
2024.11.19 14: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