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8일 22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선문대, 대학 최초 전문소생술 심화과정 운영…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지난해 부터 병원 신속대응팀 대상으로 교육
선문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대학 최초로 한국전문소생술심화과정(KALS-EP)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전문소생술 심화과정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가 인증하다. 선문대 응급구조학과는 서울아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승인을 받았고 대학으로는 전국 최초다. 선문대는 지난해 11월부터 병원 신속대응팀 의료진을 대상으로 KALS-
장찬우 기자
2024.01.30 17:20:45
대전시·수자원공사,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
지역 혁신성장 기반 조성 등 소통·협력 업무협약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역 혁신성장 기반 조성 등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에 나선다. 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소통·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개발·창업, 탄소중립, 물산업, 산학협력, 물복지·물절약, 지역소통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
박정하 기자
2024.01.30 17:19:22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교육·기업·정주특례 발굴·적용"
대전시·교육청, 연구용역 보고회·시범지역 지정 협력 협약
대전시와 시교육청은 30일 지역산업 성장전략과 연계해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연구용역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협약도 맺었다. 이날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는 이장우 시장, 설동호 교육감,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
2024.01.30 17:18:30
대전시 중구 '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실증 본격 추진
호우 침수 대비 현장 시스템 실증 등 11월까지 데이터 기반 재난대응체계 구축
대전시 중구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현장대응반 '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실증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날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실증 착수보고회를 열고 올해 호우 시 침수를 대비한 현장 시스템 실증을 실시하기로 했다. '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재난 상황에서 현장에 출동한
2024.01.30 15:32:13
충남대학교병원,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 지정
질병관리청 공모 선정…2026년까지 운영
충남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청이 공모한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06년 대전·충청권역 희귀난치성질환센터로 시작해 2019년 희귀질환 거점센터로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하며 그동안의 성공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
2024.01.30 15:31:47
대전시 유성구,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4개 팀에 총 500만 원…다음 달 5~16일 신청 접수
대전시 유성구는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에 등록한 학습동아리 중 심화학습과 재능기부를 주로 하는 동아리로,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구는 활동영역별 특성에 맞게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연합형
2024.01.30 15:31:25
대전시 대덕구,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디지털 지방세 홍보
동영상·카드뉴스 등 제작 신속한 정보 제공
대전시 대덕구가 동영상·카드뉴스 등 디지털마케팅을 활용해 지방세 홍보에 나섰다. 이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인터넷, 모바일 기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지방세' 실현을 위한 것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주민세 안내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세 추징 매뉴얼을 작성해 전국 공무원 전용 공유사
2024.01.30 15:30:49
대전시 동구 올해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13만 원 지원
전년보다 2만 원 증액…다음 달부터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대전시 동구는 취약계층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용액을 올해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지원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액은 전년보다 2만 원 증액됐으며, 다음 달부터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
2024.01.30 15:30:02
설 명절·총선 앞두고 공직기강 집중 점검
대전시교육청, 다음 달 8일까지 산하기관 전체 감시
대전시교육청은 설 명절과 4·10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다음 달 8일까지 공직기강 복무점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감사관이 총괄하는 이번 복무점검은 시교육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 산하기관 전체가 대상이다. 특히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 태만과 품위 손상행위, 복무·보안 관리, 재난‧사고
2024.01.30 15:28:16
보령시,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대책 발표 '공감'
저상버스 9대 추가 도입·장애인콜택시 확대 및 바우처택시 별도 운영
충남 보령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내놓고 있어 공감을 모으고 있다. 먼저 시는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에 저상버스 9대를 추가 도입하면서, 연차적으로 시내버스의 저상버스 비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인 가운데, 현재 시내버스 55대 중 13대의 저상버스가 운행 중이다.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콜택시의 경우 현재 12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올
이상원 기자
2024.01.30 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