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8일 12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전 중구청장 전략공천설' 김제선 "민주당과 사전 약속 없었다…공관위 결정 따를 것"
"지역 발전과 윤석열 정부 심판 위해 재선거 출마할 의사"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인재영입한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가 오는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전략공천설에 대해 "인재영입이 공천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회의원 선거 인재로 발탁돼 입당했지만 총선이 아닌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이사는 13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재보궐선거는 중
박정하 기자
2024.02.13 15:01:48
[기자의 창] 팔꿈치 보다 입이 훨씬 위험하다
‘사건인지 사고인지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건 1월26일 오전 11시40분께다. 본회의가 끝나고 충남 천안시의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민주당 남성 의원과 국민의힘 여성 의원 사이에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다. 여성 의원은 “성적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말과 함께 남성 의원이 팔꿈치로 가슴을 눌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성 의원은 사진 촬영 직후
장찬우 기자
2024.02.13 15:01:11
충남도에 서천 화재 복구 지원 온정 이어져
도, 13일 도청서 6개 기관·단체로부터 1억여 원 전달받아
충남도에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이 13일에도 이어졌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6개 기관·단체로부터 총 1억 1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 받았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영환 충청남도개발공사 관리이사,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영흠 한국양곡가공협회 충남도지회장, 정국
이상원 기자
2024.02.13 14:59:26
대전시, 올해 수소차 구입 보조금 3250만 원 지원
일반 270대, 취약계층·유공자·다자녀 등 300대 보급…오는 14일부터 신청 접수
대전시는 올해 수소자동차 300대를 보급하고 1대당 구입 보조금 3250만 원을 지원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보조금 지원은 일반 270대, 취약계층·유공자·다자녀 30대 등이며, 오는 14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개인의 경우 보조금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해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또는 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장
2024.02.13 10:23:40
국가철도공단, 올해 충청권 광역철도 등 2조 1718억 원 신규 발주
전기·신호·통신·궤도·차량 등 철도시스템 분야 422건 추진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전기·신호·통신·궤도·차량 등 철도시스템 분야 422건에 2조 1718억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철도시스템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과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 사업, 경부선·경인선 등 기존선 개량사업 등 총 88건에 7851억 원을 투입한다. 용역 부문 신규 발주 광주송정∼순천, 인덕원∼동탄, 월곶∼판
2024.02.13 10:23:01
부여군,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위해 관북리유적 철거 들어가
2023년 23동 철거에 이어 2024년 70동 철거 예정…역사 고도 위상 회복 일환
충남 부여군이 관북리유적(사비 왕궁터) 일원에 대해 LH공사를 통해 취득한 건물을 철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철거는 부여가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지만 대부분이 매장되어 발굴조사와 연구가 필요하고, 사비 백제 왕도로서 역사문화 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존·정비하여 역사 고도로서의 위상 회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군은 사비
2024.02.13 10:22:24
설날 연휴 대전서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 낸 20대 입건
주차 차량 4대 들이받아…다행히 다친 사람 없어
대전에서 설날 연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 된 차들을 잇달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12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11일 밤 9시 55분쯤 대전 중구 문창동 오토바이 특화거리에서 자신의 K7 차량을 몰고 주차돼 있던 차량 4대를 들이받은 혐의다. 측정 결
이동근 기자
2024.02.13 10:21:43
대법원 김윤배 청주대 총장 폭언 및 폭설 등 혐의 무죄 확정
지난 8일 ‘운전기사 갑질 의혹’ 1·2·3심 모두 무죄
대법원이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욕설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에 대해 최종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8일 강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총장에 대해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김 총장은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까지 최종 무죄가 확정됐다. 앞서 김 총장은 운전기사 A씨에게 폭언과 욕설, 업무 외
김규철 기자
2024.02.10 22:17:43
[2024 총선 인터뷰] 권신일 (전)코레일관광개발사장 4.10총선 포천·가평 지역구 출마
"철도·관광 전문가인 저 권신일이 포천.가평의 맞춤 후보"…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 승리의 열쇠”
저개발 지역인 포천·가평에는 지역발전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 힘있고 능력있고 일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철도 관광 전문가인 권신일 (전)코레일관광개발사장이 K-방산, K-푸드, K-관광을 통해 대기업 유치로 인구유출을 막고 대기업을 유치할 것이라는 일성으로 출마했다. <프레시안>은
2024.02.09 21:12:02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커피 이야기] ②커피와 발효는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커피생두(종자)를 얻기 위해서 발효 과정은 필수, 무산소발효 커피와 가향커피는 구분해야.
우리는 가끔 단어의 정의를 달리 알고 있거나, 그 단어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해 오해를 하고는 한다. 커피 산업에도 그런일이 가끔 발생을 한다. 특히 커피는 한글로 번역이 될 때 그 뜻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제대로 된 뜻이 전달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많은 커피애호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무산소발효 커피도 정확한 의미 전달이 되
문상윤 기자
2024.02.09 09: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