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8일 10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략공천설 반발' 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들, 공정경선 거듭 촉구
"당에 민심 전달 못하는 박정현 최고위원 사퇴·총선 불출마해야" 주장
오는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예비후보 6명이 "중앙당의 전략공천 움직임을 용납할 수 없다"며 분명한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들은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의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전략공천설과 관련해 박정현 최고위원 사퇴와 총선 불출마를 촉구해 왔다. 강철승⋅권중순⋅김경훈⋅이광문⋅전병용⋅조성칠 예비후보는 19일
박정하 기자
2024.02.19 17:32:37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출사표
"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싸워 정의 실현" 강조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재입당한 김소연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맞서 싸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3선 박 의원 지역구인 서구을 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김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저를 이곳에 등판시킨 것은 제 자신이 아니라, 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싸워 '정의가 승리한다'는
2024.02.19 17:32:16
충남도, 16개사 5608억 투자유치 협약 체결
총 34만㎡ 부지에 수도권 이전 등 6개 사, 신·증설 10개 사 …자동차 부품·이차 전지 분야 국내 우량 기업 투자 이끌어 내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등 8개 기초지자체와 1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16개 기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34만 769㎡ 부지에 총 5608억 원을 투자해 공장 신·증설, 이전을 추진한다. 이 중 천안에는 자동차 램프 부품 업체인 지앤이 144억 원을 투자
이상원 기자
2024.02.19 17:31:44
이용기 대전시의원·대덕구 청년위원회, 이석봉 국민의힘 대덕구 예비후보 지지 선언
"본선 승리위해 이 예비후보 선택" 강조
이용기 대전시의원과 대덕구 청년위원회가 이석봉 국민의힘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시의원과 송근우 청년위원장은 19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기성조직과의 융화가 필수"라며 "기성조직과 갈등을 갖고 있는 후보는 본선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경선 상대 후보가 법조
2024.02.19 17:30:09
대전 중촌근린공원 음악전용공연장·제2시립미술관 기획디자인 국제지명 공모
4월29일까지 세계적 건축가 8개팀 참여…5월 초 발표회·공개심사
대전시가 공공건축물 혁신을 위해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방식을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중구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가칭)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 이장우 시장은 19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6월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 조성에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을 도입하기로
2024.02.19 14:26:41
충남대 내포캠퍼스 2027년 문 연다
충남도·충남대·홍성군, 1100명 규모 내포캠퍼스 설립 협약(MOA) 체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가 오는 2027년도에 마침내 설립되게 됐다. 충남도와 충남대학교, 홍성군은 19일 도청상황실에서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가 참석했다. 합의각서에는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1100명 규모의 충남대
2024.02.19 13:46:29
"윤 대통령, 호남고속도로 지하화·대전교도소 이전 등 적극 지원 약속"
이장우 시장, 대전서 열린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이후 현안 건의…"긍정적 답변 받았다"
대전지역 주요 현안인 호남고속도로 지하화와 대전교도소 이전 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오전에) 대전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윤 대통령이 대전도심 구간 경부·호남선 지하화 사업에
2024.02.16 20:18:18
대전시 서구,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 무료 운영
개인별 맞춤 대입 전략 제공
대전시 서구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입시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진학 상담·대입 길잡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은 매월 2~4회씩 연중 운영되며, '똑똑!한 대입 길잡이' 프로그램은 대학 입시전형 일정에 맞춰 확대할 예정이다. 대상 인원은 지역 내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 재학생 총 500
2024.02.16 16:51:49
올 상반기 초등 대전늘봄학교 45곳 확정…최대 오후 8시까지 돌봄
대전시교육청, 양질의 방과 후학교·돌봄 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교육청은 양질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제공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올 상반기에 운영할 '초등 대전늘봄학교' 45개교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단일체제이다. 초등 대
2024.02.16 16:50:00
천안시 공무원·시의회 서로 갑질 주장…시의원 평가는 시민이?
공무원노조 설문조사 발표 두고 설전
충남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두고 천안시의회가 ‘갑질을 중단하라’며 입장문을 냈다. 천안시의회는 14일 ‘천안시의원 27명 중 22명이 갑질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에는 천안시청 공무원 859명이 참여했다. 이날 천안시공무원노조는 “천안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과 개선사항, 갑질
장찬우 기자
2024.02.16 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