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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대한민국 살릴 사람 윤 대통령 뿐”
“민주당 나라와 국민 안중에 없고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만 혈안”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하는 ‘충남 국가비상기도회 및 도민대회’에 4000여 명(경찰 추산)이 몰렸다. 11일 오후 2시 충남 천안터미널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윤석열 대통령’ ‘자유 대한민국 지키자’라는 구호를 외쳤다. 충남 지역 곳곳에서 모인 시민들이 한쪽 차선을 차지했고 인도까지 군중이 몰리면
장찬우 기자
2025.02.11 18:10:41
전만권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경찰병원·2중앙경찰학교 유치 행정력 집중”
“중앙정부 인맥, 경험 바탕으로 반드시 유치”…실행력 있는 추진 약속
오는 4월2일 실시되는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나서는 전만권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1일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경찰병원과 2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경찰병원 건립과 관련해 “경찰병원 공모 당시 계획대로 24개 진료과와 6개 전문센터, 550병상을 갖춘 메이져급 종합병원을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그는 “경찰병원 병상수
2025.02.11 16:58:40
한국수자원공사·행안부·산림청 산불재난관리에 힘모아
신속 대응 위한 실시간 관제 시스템 연계해 산불 대응 역량 강화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서 행정안전부·산림청과 ‘산불재난관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산불 등 재난 발생 확률이 커진 만큼, 협약에 참여한 세 기관은 국민 안전, 산림자원·식용수 분야 핵심기반시설 보호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위한 것이다.
이동근 기자
2025.02.11 15:32:26
한국철도, 한파와 폭설로 안전운행 선제적 대응…철저한 예방 시스템 가동
고속철도 감속 운행 안전성 강화…철도안전법과 규정 준수
전국적으로 최강 한파와 폭설이 이이어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코레일)가 일부 열차를 감속 운행하고 있어 고객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11일 코레일은 "철도안전법과 규정에 따라 운행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적설량에 따라 속도를 제한하고 차량 정비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많은 눈으로 선로 자갈이 튈 염려가 있는 광명~대
2025.02.11 15:05:16
충남도 ‘충남 국제테니스장’ 조성 본격화
내포신도시 대학용지 내 5만 555㎡ 부지에 조성…3000석 규모 센터코트 등 16면의 코트 및 편의 시설 건립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사용될 '충남 국제테니스장'의 밑그림이 나왔다. 충남도는 '충남 국제테니스장 조성사업' 설계 시공 입찰을 통해 계룡컨소시엄을 실시설계 적격업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 국제테니스장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인 충청권 유일의 국제 규격 테니스장으로, 내포신도시 대학
이상원 기자
2025.02.11 14:49:43
[속보] 대전 초교생 살인 사건…범인, 피해 아동과 연관성 없어
오후 4시40분 돌봄 수업 마친 피해 아동 왜 학교에 있었나에 관심 집중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8세 여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가해 교사가 피해 아동과 전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2월10일자 대전세종충청면> 경찰 조사결과 가해 교사는 이 학교에서 정교사로 재직 중이며 우울증 등으로 휴직 후 작년 말 복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복직 후
이재진 기자
2025.02.11 09:18:18
대전에서 초교 교사가 8세 여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해
가해 교사 범행 후 자해 시도, 우울증 문제로 휴직 후 작년 말 복직…경찰, 수술 후 범행 동기와 경위 조사 예정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8세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50분경 대전 서구 모 초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학생 A 양(8)과 교사 B 씨(40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이가 돌봄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학교 관계자와 교내를
2025.02.10 22:17:53
꿈돌이라면 첫 맛 평가, 과연…5월 공식 출시 예정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도전…오는 12일 은행동에서 시민 대상 추가 시식평가회 예정
대전시와 ㈜아이씨푸드가 지난해 11월 꿈돌이라면을 개발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꿈돌이라면의 맛을 평가하고 상품성을 보완하기 위한 ‘대전 꿈돌이라면 시식평가회’가 10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와 MZ세대 공무원 50명 등 다양한
2025.02.10 21:32:36
충남도 반도체 등 21개사 5613억 유치 투자 협약 체결
2028년까지 보령 등 9개 시군 38만 5326㎡에 생산시설 신증설·이전 추진
김태흠 충남지사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학 태성 대표이상 등 21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1개 기업은 오는 2028년까지 9개 시·군 산업단지 등 38만 5326㎡의 부지에 총 5613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이에 따른 신규
2025.02.10 19:24:34
천안시 기업 4곳과 투자협약…1481억 원 규모
공장 신설, 증축키로…고용 창출 등 기대
충남 천안시와 국내 4개 기업이 10일 총 1481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정밀가공 분야 기업들로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제4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서북구 성환읍·성남면 개별 입지 등 7만 3853㎡에 공장을 증설·이전하게 된다.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태성은 994억 원을 투자해 천안북부BIT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25
2025.02.10 19: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