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1월 08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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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조기 개원 패스트트랙' 도입
신축 아파트 보육공백 최소화…개원 최대 1.5개월 앞당긴다
충남 아산시가 신축아파트의 보육공백 줄이기에 나선다. 아산시는 공동주택 입주초기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이 늦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조기개원 패스트트랙'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산시의회 위민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신축아파트 입주와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시기의 차이로 발생하는 보육공백을 지적하고 개선을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그동
장찬우 기자
2026.08.18 15:14:27
천안시, 청년·후계농업인 40명 선발…영농 정착 지원
청년농 월 최대 110만 원·후계농 최대 5억 원 저리 융자
충남 천안시가 지역 농업을 이끌 청년·후계농업인 40명을 지원한다. 천안시는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27명과 후계농업경영인 13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농업인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초기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영농 경력에 따라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급한다. 농
2026.08.18 15:04:28
대전·세종·충남 일부 폭염주의보…낮 기온 30도 웃돌아
공주·보령 등 충남 6개 지역 포함…기상청 “야외활동 자제·온열질환 주의”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전과 세종 남부, 충남 공주·부여·청양·보령·홍성 서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낮 12시 기준 기온은 공주 30.9도, 보령 30.8도, 대전 30.4도, 부여 30.2도, 세종·청양·홍성 30.1도 등을 기록하며 빠르게 오르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이재진 기자
2026.08.18 12:23:34
충남 고유가 피해지원금 31일 소멸…“잔액 확인하세요”
충남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이 오는 31일 종료된다. 충남도는 신용·체크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가운데 오는 31일 자정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고 18일 밝혔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현금으로 환급받거나 다음 달로 이월할 수 없으며 국가와 지방정부로 환수된다. 지원금 잔액은 신청한 카드사 홈페
이상원 기자
2026.08.18 12:01:14
보령해경 검문에 바다 뛰어든 불법체류 외국인…3명 모두 검거
대천항 어선 안전점검 중 적발…선박·창고에 숨고 해상 도주까지
대천항에서 해경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불법체류 외국인 3명이 모두 붙잡혔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29분쯤 대천항에서 이동 중이던 69t급 근해채낚기 어선 A호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외국인 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시 해경은 대천항 출입항 어선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
2026.08.18 11:05:45
[속보] 대전 '3칸 굴절버스' 57톤 논란…도로법 특례 범위 쟁점
도로법 운행제한 40톤보다 17톤 초과…규제샌드박스 '중량 특례' 포함 여부 규명 필요
대전 '3칸 굴절버스'의 57톤 차량 중량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26년 8월 11, 13일자 대전 세종 충청면> 민선 8기 이장우 전 대전시장이 '국내 최초' 신교통수단으로 추진한 무궤도 굴절차량 시범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인 가운데, 차량 발주 규격이 도로법상 일반적인 운행제한 기준을 크게 웃돌도록 설정된 배경에 대한 검증이 필요
2026.08.18 10:24:24
[문상윤의 미식과 지역 이야기] ⑧밤이 열리는 미식
야시장과 야간경제, 그 가능성과 조건
지난 글까지 우리는 주로 낮의 공간인 골목과 시장, 문화재 등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여행지의 진짜 매력이 해가 진 뒤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대만의 야시장, 방콕의 밤거리, 그리고 우리 곁의 야시장까지 사람들은 '밤에 먹으러' 모여든다. 밤은 단지 낮의 연장이 아니라 지역이 새로 열 수 있는 또 하나의 경제 무대다. 오늘은 미식이 여는 '밤의 시간', 곧
문상윤 식품학 박사
2026.08.17 14:42:09
[문상윤의 미식과 지역 이야기] ⑦문화재에 온기를 더하다
유산을 살리는 미식의 상상력
지난 글에서 나는 로마와 피렌체처럼 주민의 삶이 살아 있는 곳이 오래 사랑받는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하며 한 가지 부러움이 마음에 남았다. 이탈리아에서는 수백 년 된 문화재 건물 안에서 사람들이 태연히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는다는 사실이다. 우리에게는 문화재급 공간에서 음식을 파는 일이 아직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물론 두 나라의 사정이 다르니 그대로
2026.08.15 13:05:57
박수현 충남지사 “독립운동 시작점, 2차 동학농민혁명으로 바로잡아야”
광복절 경축사서 정부에 역사적 재평가 촉구…우금티 성지화·동학도서관 건립 추진
충남도가 제2차 동학농민혁명을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시작점으로 재평가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132년 전 공주 우금티에서 꽃잎처럼 쓰러져간 제2차 동학농민혁명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명확한 시작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1895년 을미의병은 독립운동의 기점으로
2026.08.15 13:05:37
[문상윤의 미식과 지역 이야기] ⑥원도심 골목, 미식으로 다시 살다
근대문화유산과 음식관광의 결합
앞선 글들이 미식관광의 개념과 전략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그것이 가장 생생하게 구현되는 '공간'으로 들어가 보려 한다. 바로 원도심의 낡은 골목이다. 한때 도시의 중심이었으나 새 도심에 밀려 쇠락했던 그 골목들이 근래 들어 음식과 카페를 앞세워 다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낡음이 어떻게 매력이 되고 오래된 건물이 어떻게 미식의 무대가 되는가? 도시의 오
2026.08.14 15: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