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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인터뷰] "천안 대전환, 시민이 체감해야 성공"…민선 9기 청사진 밝혀
AI 혁신도시·시민 중심 행정·현장 소통…"평가는 숫자가 아니라 시민의 표정으로 받겠다"
민선 9기 천안시정이 출범했다. 지방자치 이후 첫 시의원 출신 시장, 시민운동가 출신 시장이라는 상징성만큼 기대와 우려도 공존한다. 장기수 시장은 취임 이후 '천안 대전환'을 선언하며 세대교체·산업교체·행정교체를 핵심 시정철학으로 내세웠다. AI 혁신도시, 시민중심 행정, 현장소통은 선언에 그칠 수 없는 과제다. <프레시안>과 인터뷰에서 장 시장
장찬우 기자
2026.07.20 14:49:55
보령시의회, 원 구성 마무리…전반기 의정활동 본격화
의장 성태용·부의장 백성현 선출…상임위원장 구성 완료
충남 보령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보령시의회는 20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재적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성태용 의원,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백성현 의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강순자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 권승현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 김지호 의원이 경
이상원 기자
2026.07.20 14:13:08
충남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총력…국회에 지원 요청
박수현 지사 "탈석탄 피해 보상해야"…기후부 공공기관 충남 이전도 건의
충남도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전에 본격 나섰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20일 국회를 찾아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잇달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충남 설치와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건의했다. 충남에는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 본사가 있으며, 당진에는 한국동서발전의 주력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2026.07.20 14:10:34
[문상윤의 식탁 위 이야기] ⑧밀키트가 바꾼 저녁
집밥과 외식의 경계가 무너지다
언제부턴가 우리 집 저녁 풍경이 달라졌다. 장을 보고 다듬고 끓이던 자리를 봉지를 뜯어 데우거나 손질된 재료를 냄비에 쏟아붓는 일이 대신하기 시작했다. 밀키트와 간편식이다. 이것은 집밥일까? 외식일까? 사실 그 경계 자체가 흐릿해졌다. 누군가는 '요리의 종말'이라 걱정하고 누군가는 '주방 해방'이라 반긴다. 외식산업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이 변화를 좋
문상윤 식품학 박사
2026.07.20 11:03:27
29회 보령머드축제 24일 개막…낮부터 밤까지 즐긴다
인피니티풀·EDM 공연 등 콘텐츠 확대…17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서 개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가 막을 올린다. 보령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제29회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체험과 공연을 대폭 강화해 낮에는 머드체험, 밤에는 공연을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꾸며진다. 머드엑스포광장에는 일반존과 패밀리존, 워터파크존을 운영하며, 바다를 바라보며
2026.07.20 11:01:23
보령시, 민선 9기 공직혁신 시동…'100일 작전' 돌입
간부공무원 워크숍 개최…AI 행정·웰니스·지방소멸 대응 역량 강화
충남 보령시가 공직사회 혁신에 나섰다. 보령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예산스플라스리솜에서 엄승용 시장과 장진원 부시장, 간부공무원, 공약이행평가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시정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화력발전소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위축 등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공직사회의 혁신역
2026.07.20 10:59:31
보령해경, 양식장 해삼 1t 불법 포획·유통 일당 8명 검거
주범 구속 송치…1600만 원 상당 해삼 조직적 절취·유통 혐의
충남 서해안 양식장에서 해삼을 조직적으로 훔쳐 유통한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양식장에 침입해 해삼 1078㎏(시가 1600만 원 상당)을 불법 포획·유통한 혐의로 일당 8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은 범행을 총괄한 주범 1명을 지난 9일 구속 송치했으며, 공범 7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4월 한 달간 선박과 잠수부
2026.07.20 10:57:45
층간소음 이웃 살해 40대, 1심 징역 25년
재판부 "계획적·무자비한 범행…장기간 사회 격리 필요"
층간소음 갈등 끝에 위층에 살던 70대 이웃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1형사부(재판장 조영진 부장판사)는 20일 살인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민준(48)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양씨는 지난해 12월4일 오후 2시 32분께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위
2026.07.20 10:55:53
충남도 농업기술원 “장마철 야생버섯, 절대 채취·섭취 마세요”
국내 자생버섯 18%만 식용 가능…독버섯 중독사고 주의 당부
충남농업기술원이 야생버섯 섭취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야생버섯이 급증하면서 채취와 섭취에 따른 중독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표준버섯목록에 따르면 국내 자생버섯 2389종 가운데 식용버섯은 418종(18%)에 불과하다. 독버섯은 249종이며, 나머지는 식용 여부나 독성이 명확하게 확인되
2026.07.19 12:26:46
[문상윤의 식탁 위 이야기] ⑦음식 배달비는 소비자 몫?
무료배달, 세상에 공짜 배달은 없다.
며칠 전 배달앱으로 음식을 시키다 문득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분명 '무료배달'이라고 적혀 있는데 같은 메뉴가 매장 가격보다 비쌌다. 배달이 공짜라면서 음식값은 왜 더 받는 걸까. 그 차액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까지 이번 칼럼 시리즈에서 우리는 '포장 뒷면'을 읽어 왔다. 이번 편부터는 눈을 조금 돌려,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외식 산업의 '가격표
2026.07.18 17: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