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국내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10월 11일 개막
21개국 참여, 필리핀 주빈국… 문화 공존과 포용의 장 마련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대강당, 중앙대로 일원에서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AMF는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맘프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법무부, 고용
석동재 기자
2024.09.09 13: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