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2일 16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장흥군,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 유치 확정
전남 임산물 가공산업 육성 및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기대
전남 장흥군이 산림청 주관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장흥군과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도내 임산물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소재 개발을 위해 호남권역 내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 조성 필요성을 산림청에 여러 차례 건의했고, 해당 사업이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00억 원으로 20
위정성 기자(=장흥)
2024.06.03 16:27:02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장에 김옥경씨 선임…역대 최초 여성 관장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장에 역대 최초 여성 관장이 임명됐다. 전남도는 신임 농업박물관장에 언론인 출신 김옥경씨(49)를 선임,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6월 2일까지 2년이다. 김옥경 신임 관장은 무등일보 등 광주·전남지역 주요 언론사에서 23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대학원에서 민속학 분야를 전공했고, 남도민속 등 문화 관련
박진규 기자
2024.06.03 15:30:56
2024전남과학축전, 초·중·고생 등 4만 5000명 참가 '성황'
6월 1~2일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연계 개최
'제26회 2024 전남과학축전'이 구름인파 속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 초등과학교사 단체인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관한 전남과학축전은 지난 1~2일 이틀 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글로컬 미래교육, 전남과학축전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기간 중 열린 이번 축전
박진규 기자(=전남)
2024.06.03 15:24:35
광양 유당공원에 뱀 출몰 '빈번'…이용자 주의 필요
이팝나무 등 천연기념물 지정돼 친환경적 관리 탓에 뱀 서식 활발
전남 광양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천연기념물 이팝나무가 있는 광양읍 유당공원에 뱀이 빈번히 출몰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3일 광양소방서와 광양시 등에 따르면 시민들의 산책로와 단체 행사, 지역 교육기관의 나들이 장소로 애용되고 있는 유당공원과 인근에서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현재 유당공원 내에는 뱀이 자주 목격되는 곳은 연못
지정운 기자(=광양)
2024.06.03 15:13:57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242명…3억 7000여만 원 지급
함평군이 2024년 상반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 242명에게 장학금 3억 7000여만 원을 지급했다. 3일 군에 따르면 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의 심의와 학자금 중복지원 심사를 거쳐 242명(고등학생 41, 대학생 190, 특기자 11)에게 3억 7000여만 원을 지급했다. 앞서 함평군은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한 신청자 3
김춘수 기자(=함평)
2024.06.03 14:57:24
경찰, 불화로 고용주 살해하고 사고사 위장…30대 남성 구속
전남 장성경찰서는 고용주를 살해하고 사고사로 위장한 30대 초반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8시께 전남 장성군 한 영업장에서 자신의 고용주인 50대 후반 남성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건 당일 경찰에 직접 신고해 B씨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사망한 것처럼 목격자 행세를 한 것으로
김춘수 기자(=장성)
2024.06.03 14:33:34
곡성멜론, 홍콩으로 6.4톤 올해 첫 수출길 올라
고부가가치 농산물로 자리매김
전남 곡성군은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곡성멜론 주식회사에서 생산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 명품 멜론이 올해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곡성멜론은 지난 해 동남아에 76톤, 27만 달러를 수출해 위상을 알렸다. 올해 첫 해외 수출지는 홍콩으로,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첫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으며, 6.4톤(약 2만
김성주 기자(=곡성)
2024.06.03 14:15:24
여수해경, 새벽 진통 섬마을 산모 긴급 이송…무사히 출산
새벽 시간 진통과 함께 양수 터져 긴박한 상황에 처한 30대 산모가 해경의 신속한 이송으로 무사히 출산했다. 3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2일 오전 4시 48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 사는 산모 A씨(31)가 진통이 시작되고 양수가 터진 것 같다고 신고했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임산부와 보호자를 긴급 이송해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지정운 기자(=여수)
2024.06.03 14:08:33
정부 에너지정책 발맞춘 한전KPS 경영성과 '훨훨'
리더스인덱스 공공기관 평가결과 '종합 1위'
원전수출 등 해외시장 진출 확장 갈수록 '탄력' 한전KPS가 정부 에너지정책에 발맞춰 신성장사업에 역량을 결집하면서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다. 3일 한전KPS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전국 공기업 32곳의 경영성과를 조사·분석해 발표한 결과 총점 800점 만점 중 647.5점을 획득하면서 전체 1위에 올랐다. 평가 부문별로 보면
김춘수 기자(=나주)
2024.06.03 14:08:07
담양군,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 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환경변화교육전문가 2급' 과정 등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그램 운영
담양군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환경변화교육전문가 2급' 과정을 진행한다. '환경변화교육전문가'란 기후·환경위기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중요성을 알리는 강사로,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교육은 환경에
김춘수 기자(=담양)
2024.06.03 1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