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1일 10시 2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조기 대선 승리로 전북발전 추동"…전북 야권 '현실로 다가온' 대선 준비 착수
대선 공약 최종 정리 움직임 속에 국힘 전북도당은 혼란
헌법재판관 8명이 4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 결정함에 따라 올 6월 중 조기 대선이 현실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등 전북의 야권은 "사필귀정"이라며 환영한 후 "현실로 다가온 조기대선에서 승리해 전북발전을 추동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이날 성명서에서 "전북도민들은 곳곳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철
박기홍 기자(=전북)
2025.04.04 13:27:06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 (유)전북환경 업무협력 협약식
전주병원‧호성 전주병원과 (유)전북환경이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병원 김종준 의료원장, 문영희 간호원장, 이근수 기획조정이사 (유)전북환경 김종영 대표, 한상헌 상무가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유)전북환경 임직원을 위한 건강검진 및 예방 접종 지원 △(유)임직원 및 직계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박선용 기자(=전주)
2025.04.04 13:27:05
강경숙 "심우정 검찰총장 딸 문제, '딱 조국 만큼'만 수사하라"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심우정 검찰총장 딸 문제'와 관련해 "공정과 정의를 생명으로 하는 검찰과 공수처에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딱 조국 대표의 자녀 처럼만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강경숙 의원은 4일 이와 관련한 논평을 내고 "15년에 20년을 일해야 달 수 있는 ‘외교부 과장’이 최근 논란이 된 ‘기간제 연구원’으로 일한 ‘심우정 검찰총장 딸(96년
최인 기자(=전주)
2025.04.04 13:27:04
전북도의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승리이자 새로운 출발”…탄핵 인용 결정 환영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봄을 응원합니다”… 헌재 결정에 환영 입장 밝혀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과 관련해 "국민의 승리이자 법치의 승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북도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과 탄핵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함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전국 곳곳에서 밝혀진 촛불과 응원봉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민심의 횃불이었다"고 강조했다.
양승수 기자(=전북)
2025.04.04 13:27:03
윤석열 전 대통령, 8명 재판관 전원 일치로 파면…원불교 “법치주의 바로 세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결국 파면된 것과 관련해 원불교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권한 남용과 헌법 질서 침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것에 대해 "헌정사의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8년 만이자 대한민국
김하늘 기자(=전북)
2025.04.04 13:27:01
'尹탄핵 1인시위·단식 감행' 최정호 전 차관 "국민과 민주당의 위대한 승리"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선고와 관련해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4일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정의와 상식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며 단식을 감행하다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던 최정호 차관은 이날 헌재의 탄핵이 선고된 직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김대홍 기자(=전북)
2025.04.04 13:27:00
민주당 정읍시의회 의원 일동 "윤석열 탄핵 인용은 국민의 승리"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은 '국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4일 정읍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이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국민의 위대한 힘을 반영한 결과이고, 이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승리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부성 기자(=정읍)
2025.04.04 13:19:05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 "민주주의·법치주의 승리"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4일 오전 윤석열에 대한 탄핵 인용 선고 직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승리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내란 수괴가 총칼로써 말살하려 했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깨어있는 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끝내 지켜냈다"면서 "4·19혁명 이후 수십 년간 피땀 어린 투쟁으로 쌓아 올린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2025.04.04 12:34:21
"당연한 결정 환영…국민의힘 정당자격 없어" 민주당 전북도당 논평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윤석열 파면과 관련해 당연한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북도당은 4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의 파면 직후 배포한 논평을 통해 "윤석열의 친위쿠데타가 123일 만에 국민적 저항과 국회의 탄핵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막을 내렸다"면서 "윤석열 파면은 윤석열의 망상이 만든 위헌·불법 비상계엄에 대한 필연
2025.04.04 11:36:56
호남 단체장 가능성 연 조국혁신당…전북 입지자 벌써 '관심 증폭'
4.2 재보선 담양군수 선거 승리 영향
조국혁신당의 호남 '1호 단체장' 배출을 계기로 차기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전북지역 입지자들의 혁신당 선택 여부가 새로운 관심사로 등장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4월 2일 치러진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정철원 후보가 1만2860표를 얻어 51.82%의 득표율로 민주당 이재종 후보(48.17%)를 앞지르며 당선의 영광을
2025.04.04 11: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