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5일 18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길 가운데 전동킥보드 신고 접수"…김제시, 오픈채팅방 시범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개인형이동장치 신고 오픈채팅방을 시범 운영하며 시민의 안전권을 보장한다. 시는 오는 5일부터 개인형이동장치(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의 주정차 불편 민원 처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1월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도출된 사
유청 기자(=김제)
2024.03.04 13:02:40
김제시, 60세 이상 치매환자 등 30명 선정해 4개월간 치료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4일 김제한의사회와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 사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에 참여한 김제 지역내 한방병원 및 한의원은 총 14개소이다. 금년 처음으로 시행하는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은 치매 이환 가능성이 높은 경도 치매나 인지저하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학적 치료를 접목해 선제적 치매
2024.03.04 13:00:04
추영곤 장수교육장 "학력 향상과 공교육 회복에 최선"
추영곤 제23대 전북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이 4일 취임했다. 추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현장 중심 행복한 장수의 미래교육을 강조하며 “학교는 교육의 심장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10대 핵심 과제가 교육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적용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학력(실력)이 향상되고 공교육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제안하고 교
최인 기자(=전주)
2024.03.04 12:58:34
민주당 경선 앞둔 김정호 예비후보 “갑질 없는 공정 경쟁” 제안
“지방의원 줄 세우기·네거티브 없는 공정한 유권자의 판단 받아야”
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예비후보(전북 완주·진안·무주 선거구)는 4일 곧 진행될 경선과정에서 투명하고 갑질 없는 공정한 경쟁을 할 것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선거구 획정 지연과 변동에 따라 후보를 알리고 정책을 비교할 시간적 여유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하지만 당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온전히 평가 받을 수 있는
정재근 기자(=완주)
2024.03.04 12:57:27
이성윤, 법무부 해임 처분에 "아닌 것은 아닌 것…정치적 해임 불과"
"윤석열 사단 징계위원 포함…내게 죄 있다면 차라리 파면하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선거구 이성윤 예비후보는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의 해임 처분에 관한 입장문을 통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것은 아니 것이고 징계 절차와 내용 모두, 부당한 '정치적 해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가 죽을 죄를 지었다면 차라리 저를 파면해 주십시오’라며 윤석열 사단이 징계위원으로 들어가 있으니 이들에게
정재근 기자(=전주)
2024.03.04 12:55:36
“전주천·삼천 버드나무 '싹쓸이 벌목'은 시민 자부심 잘라 낸 것”
전북시민사회단체·정당 30여명, 우범기 전주시장 규탄 기자회견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에 서식하는 버드나무를 벌목하고 나선 것을 두고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녹색연합 등으로 구성된 전주천버드나무지키기시민공동행동이 4일 '전주시민의 자부심을 잘라낸 것'이라면서 '하천기본계획상 어디에도 없는 버드나무 유발에 대한 그 근건를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위법적이고 비상식적인 반생태적 버드나무 학살행위에 공개 사과하고
2024.03.04 12:53:33
황현선 전 행정관 "조국 대표와 함께 검찰독재 심판" 민주당 탈당
황현선 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황현선 전 선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조국 전 민정수석과 함께 검찰개혁 과제를 함께 수립한 바 있다. 황현선 전 행정관은 4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검찰독재를 뿌리째 뽑아낼 각오로 조국 대표와 함께 하겠다"며 "민주당의 결정에 대한 이의제기가 아닌 지역에
김대홍 기자(=전북)
2024.03.04 09:14:11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4년 후 10석 유지 가능할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청년인구 떠나는 마당에 "전북이 기회의 땅" 자화자찬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총선에서 전북의 국회의원 의석 수가 여야 막바지 협상을 통해 10석 유지로 확정됐으나 벌써부터 제23대 총선 때에 10석 유지가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가 10석으로 확정된 지난 29일, “전북 의석수 유지에는 김관영 지사의 물 밑 노력이 있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2024.03.04 06:17:20
전북 '선거구 10석 유지'에 … 이원택 의원 "쓰나미급 4개 위기 있었다"
22대 총선에서 전북 선거구 10석 유지 과정에는 '쓰나미급 4개 위기'가 정치권을 뒤덮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10석 유지에는 4차례의 큰 위기가 있었고 이 국면마다 강한 추진력과 고도의 정치력을 발휘했던 이원택 의원의 위기극복 대응력이 큰 몫을 했다. 첫 번째 위기는 지난해 10월에 전북 정치권을 강타했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04 06:17:19
군산제일고 동문 “김의겸 후보는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사과하라”
고교동문 김 씨 기자회견 사주 의혹... 사과 촉구 성명서 발표
전북자치도 군산제일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모교 출신인 최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행보를 규탄하고 나섰다. 3일 군산제일고 총동문회 일부 기수 회장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의겸 후보는 더 이상 군산과 제일고 동문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자료를 통해 이들은 김의겸 후보가 학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정훈 기자(=전북)
2024.03.04 06: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