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4일 05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제시, 백세건강지킴이와 함께 치매검진사업 발 벗고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율을 높이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하나인 백세건강지킴이를 현장에 투입해 이달부터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다. 백세건강지킴이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을 채용해 치매 관련 일정 교육 실시 후 경로당이나 의료 이용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
유청 기자(=김제)
2024.03.13 17:22:55
무주군,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원 20명 위촉
무주읍 비롯한 6개 읍면 거주, 18~49세 청년 20명으로 구성
전북자치도 무주군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가 위촉식이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위원 등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형성해 권익증진과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 것으로, 참석한 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무주’ 실현을 위한
김국진 기자(=무주)
2024.03.13 17:22:22
조국 대표 “1호 법안 한동훈 특검법 발의하겠다”
13일 전주한옥마을 방문 전주시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한옥마을을 방문, 22대 국회 진출 시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대표는 전주한옥마을 내 객사 앞에서 전주시민과의 소통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창당한지 10일밖에 안 되는 신생정당이지만 많은
정재근 기자(=전주)
2024.03.13 17:21:19
병가·출퇴근시간 제멋대로…농촌진흥청, 복무감사 20여명 무더기 적발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이 작년 말 이후 두 차례의 자체 복무감사에 나선 결과 수십 명의 복무위반 사례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1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9일 동안 10여 명의 감사인원을 투입해 본청과 소속기관·한국농업기술진흥원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설명절 복무감사'에 나선 결과 20여 명이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13 15:34:02
장수군, 전 농가에 친환경 최비 '장수만세 무상퇴비' 30만포 확대 지원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친환경비료인 '장수만세' 무상퇴비를 확대 공급한다. '장수만세퇴비'는 화학비료 없는 건강한 땅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비료로 장수군환경자원사업소에서 생산하고 있다. 장수군은 그동안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들에 장수만세 무상퇴비를 지원해왔다. 하지만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지 않은 고령농·소규모 재배농가는 퇴비를 지원받지 못해 영농 활동에
송부성 기자(=장수)
2024.03.13 15:00:55
전주대 박기범 교수, 국어문학회 회장 취임
박 교수, "지역에 뿌리를 두고 세계를 지향하는 '국어문학회' 되도록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박기범 교수가 국어문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국어문학회는 1965년에 '지역에서의 학문연구 심화 및 활성화'를 목표로 전북지역 국어국문학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그 후 전국적인 학회로 성장하면서 국어학, 국문학, (한)국어교육학 분야 등에서 회원 상호 간 학술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연
최인 기자(=전주)
2024.03.13 15:00:54
"소외계층 찾아가는 익산시 '다이로움 밥차' 아십니까?"
나눔곳간 넘어 배산체육공원에서 다이로움 밥차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는 '다(多)이로움' 브랜드가 하나의 행정지원 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당초 지역경제가 바닥을 기었던 당시 소상공인 활력과 소비 진작을 위해 다 함께 이로운 지역상품권으로 시작해 각 분야로 확산해 복지 분야까지 견인하는 하나의 묵직한 상표가 됐다. 이 중에서 '다이로움 밥차'는 익산 곳곳 누비며 식사와 문화공연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박기홍 기자(=익산)
2024.03.13 15:00:53
농촌진흥청 떡 나눔 행사 … "3월 14일은 '백설기 데이'입니다"
곽도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원장과 직원들이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농촌진흥청에서 '백설기 데이'를 하루 앞두고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백설기 데이'는 화이트 데이를 대신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전달하는 행사로 쌀 소비 촉진과 우리 쌀의 우수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3.13 15:00:52
"백설기의 날, 고향사랑 기부에도 적극 동참해 주세요"
전북농협, 농촌진흥청에서 '십리향미'로 만든 백설기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 촉진' 호소
전북농협은 백설기 데이(3월 14일)를 맞아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고향사랑기부제도 인식률 제고와 기부 동참을 호소했다. '백설기 데이'는 전통 없는 기념일 대신 '티 없이 깨끗하고 신성한 음식'이란 뜻을 지닌 '백설기 떡'을 서로 선물함으로써 쌀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쌀 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됐다. 전북농협은 13일 농촌진흥청
송부성 기자(=전주)
2024.03.13 15:00:51
심민 임실군수, 전북특자도 특례 적극 대응해 미래 임실 성장 발판 삼는다
전북특별법 특례 대응보고회 갖고 핵심 특례사업 등 집중 점검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전북특별법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 수립 시 신속 대응해 미래 지역 성장을 주도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13일 전북특별법 특례 대응보고회를 갖고, 특례 중 임실군에 접목 가능한 특례 4대 분야 24개 사업 중 민선 8기 역점현안과 연계 가능한 핵심 특례사업 등을 집중 점검하고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에 돌입했다. 이번
송부성 기자(=임실)
2024.03.13 12: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