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1일 12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장수군, 본격 영농철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순회수리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영농철을 맞아 7개 읍‧면 27개 마을 대상으로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농기계 안전교육과 순회수리를 실시한다. 농기계 순회 수리는 고장으로 인한 농민들의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예취기, 이앙기, 관리기 등 중‧소형 농기계 위주로 진행된다. 완군은 농업기술센터 직원 9명으
정재근 기자(=장수)
2024.04.05 14:53:02
"윤석열 정권 심판" 응원…이성윤 후보 찾은 배우 김형범씨
개성파 배우로 알려진 김형범(49)이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았다. 김형범은 이성윤 후보가 펴낸 책 '꽃은 무죄다'를 읽고 인간적인 면모와 뚝심을 알 수 있었다며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김형범은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모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해 출마한 이 후보에게
김대홍 기자(=전북)
2024.04.05 14:53:00
완주군 신규 전원마을 5호 이상 조성 사업자 지원 첫 공모 떴다
중앙·남부·북부생활권 나눠 기반시설 사업비 차등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신규 전원마을 5호 이상 조성 지원을 위한 첫 사업시행자 공모에 나섰다. 5일 완주군은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10호 이상에서 5호 이상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으며 올해 첫 전원마을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 공고문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사업은 5호 이상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마을기반시설
정재근 기자(=완주)
2024.04.05 14:25:50
장수군,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불취약지 순찰 강화
산불종합상황실 비상근무체계 …읍·면에 80명의 산불인력 배치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청명‧한식(3~6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장수군은 지난 주말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종합상황실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장수군 소속 전 직원이 7개 읍·면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에 현장 배치돼 순찰활동을 진행했다. 순찰조는 △산림 인접지의 불법 논
2024.04.05 14:25:49
'지표 일몰제' 도입 등…부안군, 직무성과관리시스템 전면 개편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표 일몰제’ 등을 포함한 성과관리시스템을 18년만에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부안군은 지난 2006년부터 행정 혁신 방안의 하나인 균형성과지표(BSC, Balanced Score Card)를 근간으로 하는 성과관리제도를 도입해 부서별 지표 평가를 운영하고 있다. 부안군은 먼저 민선8기 군수공약사업, 주요투자사업,
김대홍 기자(=부안)
2024.04.05 14:25:48
고창군·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 고향사랑기부금 520만원 교차 기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과 인근의 고창군 공무직노동조합은 4일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20만원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쓰고 있는 부안군 공무직노동조합(지부장 이말순)과 고창군 공무직노동조합(지부장 최선례)의 조합원 52명이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부안군
2024.04.05 13:50:07
60대 기초생활 수급자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나선 익산시
60~69세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생백신 1회 접종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60~69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올해 약 2500명의 대상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게 취약한 질병으로 심한 통증과 피부발진, 수포를 동반하고 신경통 등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다.
박기홍 기자(=익산)
2024.04.05 13:46:18
정읍시, 지역 유기농 쌀 소비촉진 위해 '일반 쌀 가격 차액' 지원
20kg 1포당 급식업소 2만2210 원, 식품가공업체 1만6190 원 차액 보전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지역내 친환경 유기농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일반 쌀 가격과의 차액을 지원한다. 정읍시는 총 1억3800만 원 예산을 들여 지역 내 정읍산 친환경 쌀을 이용하는 음식점, 대형급식소(관공서·병원·기업 등), 식품 가공업체 등에 대해 일반 쌀과의 차액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급식업소는 유기 쌀 포당(20kg) 2만2210 원
송부성 기자(=정읍)
2024.04.05 13:45:41
정읍시, 사료자금 476억5900만 원 융자…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신규 사료구매 또는 외상대금 상환 사용 조건
전북자치도 정읍시는 최근 사료가격 폭등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상반기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 5일 정읍시에 따르면 총 476억5900만 원 규모로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한다. 신규로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기존 외상 사료 대금을 상환하는 용도로만 사용이
2024.04.05 13:44:25
"농기계 종합보험료 80% 지원합니다" … 익산시, 12개 기종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농기계 사고에 따른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익산시는 올해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기계 종합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사고 시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적재농산물, 농기계 손해를 보상한다. 가입 대상은 농기계를 소유·관리하는 만 19세
2024.04.05 13:43:37